리톱스&난주 성장일기

꽃은 지고 빈 쭉쟁이만 남을 것 같은 애들입니다. 동시에 꽃이 피는 같은 종이 필요하다는 걸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옵살모필름 꽃이 졌습니다. 쌍두가 같이 꽃이 피면 좋을텐데 꼭 한개씩 따로 핍니다. 꽃이 지고 나니깐 꽃대가 보입니다. ㅠㅠ c363 아우레아도 우리집에 한개 뿐이어서 별 기대는 안..

알비니카와 레슬리 꽃이 폈습니다. 생각보단 꽃가루가 많이 나오질 않습니다. 알비니카는 흰색 꽃입니다. 레슬리 모듬분에서 한개가 먼저 폈습니다. 다음 꽃은 후커리가 될것 같습니다. ^^ 2월 파종한 믹스들이 탱탱해졌습니다. ^^

2번째 새옷으로 갈아 입고 있는 애들입니다. 물을 많이 주어서 그런지 구엽이 너무 통통합니다. 물을 줄여야지 줄여야지 하면서도 그게 잘 안됩니다. ㅠㅠ 이건 제가 너무도 어려워하는 딘터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분홍빛이 나는 아이입니다. 모양이 아주 예쁜 듬직한 아이입니다. 비교적 성장이 빠른 ..

7월 16일 파종한게 이모양입니다. 6가지 종류 씨앗에서 채종한거라는 얘기를 듣고 파종했는데 발아시기가 너무 다른 것 같습니다. 이제 막 올라오는 애들도 있습니다. 점점 대박집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 이제 막 올라오는 애들때문에 스프레이를 자주했더니 물러가는 애들이 보입니다. ㅠㅠ

아침에 또 꽃대를 발견했습니다. ^^ 레슬리가 꽃대를 쏘옥 밀어 올리고 있습니다. 이녀석이랑 모듬 분에 있는 레슬리랑 수정을 시켜줘야 겠습니다. 꽃가루가 모자라면 36a 꽃가루로도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 오늘 아침에 발견한 레슬리 꽃대입니다. 용토를 새로 갈았더니 꽃대를 밀어 올리네요. 듬뿍 ..

3개의 옵살모실룸 중 2개가 꽃이 피었습니다. 옵살모실룸은 리톱스와는 달리 한낮에 꽃이 활짝 피네요. 수정하고 수술도 면봉에 묻혀 냉장고에 보관했습니다. 냉장고인지 냉동고인지 잘 몰라서 그냥 냉동고에 보관했습니다. 슈도트론카텔라가 꽃이 피려고 꽃대를 밀어 올리고 있습니다. ^^ 용토가 물..

리톱스가 만개하는 사이클이 제 생활 사이클과는 잘 맞지 않습니다. ㅠㅠ 오후 4시 30분에서 6시 정도사이에 만개하는 것 같은데 전 그시간에 집에 없으니... 어제 저녁에에 활짝핀 아우레아를 첨봤습니다. 오늘 오후엔 정성스럽게 솔질을 해보렵니다. 아침엔 꽃이 오므라들었습니다. c36a 알비니카 꽃대..

직장 창가에 놓인 리톱스들입니다. 집보다 더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 c351 살리콜라입니다. c109 올리바시아입니다. 3두였는데 한개 죽고 다른 것도 약간 쭈글거립니다. ㅠㅠ c372 할리입니다. 제가 보기엔 카라스몬타나 같은데...^^ 카라스몬타다 티스케리라고 하네요. 색감이 화사한게 아주 좋습..

아침 베란다 창너머로 불어 들어오는 바람이 제법 선선합니다. 리톱스들도 가을을 느끼나 봅니다. 아침에 사진을 찍다보니 c36a 알비니카도 꽃대를 물고 있네요. ㅎㅎㅎ 레슬리라서 꽃대가 아주 천천히 올라올 것 같습니다. 다른 레슬리는 꽃대가 보였는데 아직 그대로 입니다. 아직 약간 어린 알비니..

먼저 나쁜 소식은 루키오룸 궁뎅이 엎구리에 상처가 생겼습니다. 다행히 생장점은 아닌것 같아서 뽑아서 말려 볼 생각입니다. 역시 나비소년님 말처럼 루키오룸 까칠한것 같습니다. 잔뿌리는 잘 내린것 같은데... 좋은 소식은 옵살모가 꽃대를 밀어 올리고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애는 창이 또 터졌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