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광 다녀왔습니다.생각보다 화려하진 않더군요.프랑스나 영국이나 북유럽국가의 궁보다...조선시대 경복궁보다도...요즘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난 진보도 보수도 아닌 중도지만 권력의 정점에 있다가 특검에 불려나가는 부부를 보면 생각이 참 많아 집니다.자유시간 삼청동 가서 점심 먹고 블루보틀가서 커피 한잔 마신 뒤 그린 바깥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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