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5세어.... 우리집에서 가장 오래된 난주입니다. 체형은 제가 좋아하는 장형이지만 육혹발달이 좀 덜한 편인 암컷입니다. 꼬리도 4꼬리에 잘 펴져 있습니다. 육혹이 시원찮아서 산란엔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처녀입니다. ^^ 장형이라 등선이 좀 민민? ^^ 난주 사육일기 2009.08.09
수포안 선별 토종님이 부화시킨 수포안을 얻었습니다. 비닐 봉지에 등핀이 있는게 조금 보여 등선 위주로 1차로 선별하고 나서 꼬리를 보고 2차 선별을 했습니다. 사육공간도 별로 없어 많이 골라 냈습니다. 난주 사육일기 2009.06.20
진짜 오랫만에 찍은 난주사진입니다. 리톱스때문에 가장 많이 피해를 보고 있는 난주입니다. 어제는 산란행동을 하는지 추미를 계속 하고 있더군요. 그냥 두었습니다. 먹이는 매일 주고 물은 일주일에 1번 90% 환수를 해줍니다. 난주 사육일기 2009.05.05
진짜 오랫만에 난주 사진 한장 찍어 봤습니다. 요즘 우리집에서 찬밥신세인 난주입니다. 빨리 2층 집으로 이사를 보내야 하는데 게을러 그냥 바글거리며 키우고 있습니다. 난주 사육일기 2009.02.18
월동중인 난주들 요즘 찬밥신세인 우리집 베란다 난주수조입니다. 난주도 영 시원찮고 올해는 산란을 안할까 싶습니다. 이수조엔 난주는 없고 생이새우만 들어있는 수조입니다. ^^ 이상하게 작년에 이수조에만 들어가면 난주가 죽더군요. 어제 난쟁이파피루스 대폭 잘라 버렸습니다. 난주 몇마리 들어있는데 영 시원.. 난주 사육일기 2009.01.16
피쉬 렛과 난주들... 디스커스 폭탄맞아 말린 뒤 물을 다시 채운 수조에 피쉬 렛을 달았습니다. 업그레이 킷까지 같이 달았습니다. 이물질이 잘 제거될지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빈 수조이지만 조만간 디스커스로 바글거리길 기대해봅니다. 바싼 만큼 성능이 따라갈지 모르겠습니다. 베란다에 있는 난주입니다. 올해는 영 .. 난주 사육일기 2008.11.23
블로어 호스 정리했습니다. 블로어의 효율을 좀 더 올리고 호스를 깔끔하게 정리하기 위해 총알분지와 T를 사서 정리했습니다. 이것 조금 했는데 온 몸에 땀입니다. ㅠㅠ 요즘 왜 이리 땀이 많이 나는지... 아무래도 보약 한번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제일 왼쪽이 블로어와 연결되는 총알분지입니다. 8mm 수평호스와 구경이 딱 .. 난주 사육일기 2008.10.04
초가을 산란이 있었습니다. 아침에 수조 청소를 하다보니 암컷 성어수조에 산란이 있은 것 같습니다. 스펀지 여과기에 알이 잔뜩 붙어 있네요. 수컷도 없는데 산란을 했습니다. ㅠㅠ 스펀지 여과기 다 씻어 버렸습니다. 난주 사육일기 2008.09.08
약 구했습니다. ㅎㅎㅎ 참고을님이 약 먹이고 난주가 좋아졌다는 얘기를 듣고 약을 조금 구했습니다. 광범위 항생제인 옥시마이신 1kg을 구했습니다. 가격은 그다지 비싸진 않군요. 고농도 수용산이라고 적혀있네요. 가금류, 가축, 개와 고양이에게 사용하는 항생제입니다. 전염성 설사, 포도상구균, 세균성 질병 예방 및 치.. 난주 사육일기 2008.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