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정모때 woow님께 받은 강철선을 이제가 구부렸습니다. ^^ 치어도 없으면서... 난주치어 선별뜰채입니다. 문제는 망 바느질입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으니 그때 고민해야겠습니다.

일요일 안델센님댁에 가지고 갈 슈림프 부화통과 거름통입니다. 아까운 생수는 다 버렸네요. ^^ 일요일데 아마 조용하게 대구에서 번개를 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왼쪽이 부화통이고 오른쪽이 거름통입니다.

어린이날이라 아들 녀석데리고 과학교육원에서 놀아주고 오후엔 집사람이랑 아파트 모델하우스 가서 놀아주고 저녁엔 어린이날 기념 가족 외식하고 슈퍼들러 5리터 생수통 2개 사서 브라인 슈림프 분리장치 만들었습니다. 생수통 1개는 뒷부분을 따내고 다른 한개는 윗부분을 따내었습니다. 뒷부분..

총재님이 만들어 준 오버플로우를 흉내내서 2개를 더 만들었습니다. 오보플로우 1개 만드는데 엘보 7개(500원/ea), tee 1개( 500원/ea), 13mm PVC관 1m(1,000원/1m)듭니다. 1개 만드는데 5,000원 듭니다. ^^ 실톱으로 쉽게 잘려 만들기는 비교적 쉽습니다. 세팅된 모습입니다. 제일 상단이 환수조이고 두번째가 코우사..

새우깡님이 만든 3세트입니다. 아주 아이디어가 참신합니다. 첫번째것은 카드를 잘라 끝에 시금치를 끼워 crs수조에 넣어 주는 도구입니다. 물에 손을 넣지 않아도 되고 아주 깔끔합니다. 철사 옷걸이를 잘라 에어호스로 싼 것을 그냥 주물주물하더니 만들더군요. 저도 한개 만들어 주더군요. ^^ 가운데..

woow님이 만든 냉짱 먹이통을 보고 다시 만들어 봤습니다. 6개를 만들어야 하는데 손톱 밑이 아파 5개만 만들었습니다.

수조깊이가 450mm가 되니 기존 기성 뜰채는 짧아서 영 사용하기가 불편합니다. 집에 돌아다니는 뜰채를 이용해서 길게 만들었습니다. 손잡이는 낚시점에서 2,000원에 파는 밑밥 품질용 크릴 주걱입니다.

제가 자작할 때 사용하는 드릴에 꼽아쓰는 드릴날입니다. 구멍을 넓힐 때 사용하는 드릴용 연마기입니다. 가격도 아주 저렴합니다. 가격 500원 대비 성능은 대만족입니다. ^^

ㄴ 자 엘보 에어호스 연결 부속품을 사서 만든 자작 버블여과기에 소음이 심해 개조했습니다. 자작 여과기의 관건은 구멍을 어디에 뚫는가 인가 같습니다. 구멍을 전체 용기 높이의 반 이상에 뚫어 버리면 에어가 위로 나오는게 아니고 옆으로 나오더군요. 용기 가운데 파이프를 넣고 에어스톤을 위에..

ampet에서 8,000원짜리 이탄 확산기를 주문했는데 5,000원짜리 확산기를 보내 왔습니다. 전 맞게 온 줄 알고 포장을 뜯고 세팅을 시켰더니 아무래도 이상해 주문서를 다시 확인해 보니 잘못 보냈더군요. 주문한 확산기가 잘못 보내왔다고 전화했더니 묵묵 부답이더니 오늘 다시 전화해보내 새제품을 보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