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페트병 버블 여과기를 좀 더 업그레이드해 봤습니다. 1000냥 백화점에서 플라스틱 물통을 한개 샀습니다. 이렇게 ㄱ자나 ㄷ자로 된 연결부속을 팔더군요. 에어스톤을 물병에 집어 넣고 연결시켰습니다. 물통 입구가 너무 작으면 손이 안들어 가면 대략 난감입니다. 4mm 드릴구멍을 여러개 뚫었습니다. ..

최근 구입하거나 얻은 자작 재료입니다. 부상하는 성질이 있는 리시아 같은 모스를 활착시키기 위한 스텐철망입니다. 한개 만들어 봤는데 생각보다는 별로입니다. 2자 축양수조 덮개용으로 쓸까해서 산 루버입니다. 600*1200 사이즈입니다. (9,000원) 축양수조 뚜껑과 분리대로 적당한 것 같습니다. 모스..

crs나 난주 입수용 물맞댐 호스입니다. 에어호스 양쪽에 키스고무를 연결시키고 한쪽에는 코크를 달았습니다.

삼다수 큰 병을 잘라 만들었습니다. 에어스톤 위에 섭스를 넣고 그 위에 솜을 넣고 마감했습니다. 기존에 들어 있던 큰 락앤락 통을 들어 내고 생수병 버블여과기를 넣으니깐 공간이 엄청 넓어져서 좋네요. 효과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사진찍는다고 잠시 블로어를 꺼 두었습니다.

동짜몽님이 알려준 버블 여과기를 만들어 봤습니다. 빈 콜라병이 없어 냉장고에 있던 콜라를 버리고 만들었습니다. 이런것 건강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꼬셔서... 아직 미완성입니다. 모양만 만들었습니다. 밑부분에 구멍만 뚫으면 됩니다. 전기 인두를 한개 사서 구멍을 송송내면 쉬울 것 같습니다. ..

신청한 외부 여과기가 도착했습니다. 좋은 걸 사려다 처음이라 제일 저렴한 걸로 샀습니다. 여과재 포함해서 55,000원하더군요. 30W와 40W사이를 갈등하다 30W짜리를 샀습니다. 가격은 5,000원 차이나더군요. 설명서가 있을 줄 알았는데 박스 겉면에 인쇄된게 전부이더군요. 처음보는 물건이라 겨우 열어 안..

자작한 2자 축양수조를 직장으로 옮겼습니다. 이것 옮긴다고 연구실 대공사를 했습니다. 랜선 다 분리시키고 스캐너, 프린터 옮기고 한바탕 난리를 쳤습니다. 혼자서 못 옮겨 강의 나온 연구실 후배 손박사의 도움을 좀 받았습니다. 뒷면에 검은 색 시트지를 붙였습니다. 신청한 외부여과기가 도착하..

8월 26일 저녁에 실리콘을 쏘고 4일지나 물을 담아 테스트를 하려다가 5일만에 물을 담아 보았습니다. 혹시나 퍽 하고 터질까봐 안방 목욕탕에서 물을 담았습니다. 현재까지는 물이 새질 않습니다. ㅎㅎㅎ 보강대에 투명 실리콘이 없어 집에 굴러 다니던 흰색으로 쏘아 놓으니깐 약간 보기가 싫네요. 일..

전에 500cc 생수병으로 만든 냉짱통이 너무 작아져 새로 구입했습니다. 이마트를 돌아 다니던 중 이거다 싶더군요. ㅎㅎㅎ 씽크대 찌꺼기 거름망입니다. 980원 하더군요. 小도 있고 大도 있습니다. 이건 大입니다. 물에 띄우면 동동 뜨는게 딱입니다.

포항 담뽀뽀 회원들과 같이 만든 수조를 집으로 가져오다가 차문에 부딪쳐 바닥 유리가 깨져 버렸습니다. 에고고~~ 진짜 짜증 지대로더군요. 만들어 준 스크리버님이 5mm 바닥 유리를 다시 주문해서 만들어 주겠다는걸 그냥 제 손으로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스크리버님의 조언을 받아 낚시줄로 일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