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얼마전에 시험삼아 만든 냉짱먹이통에서 나오는 냉짱을 난주들이 하나씩 잘 뽑아 먹습니다. 2알 넣어 놓고 얼마 뒤에 보면 다 먹고 없네요. 베란다 수조에도 넣을려고 몇 개 더 만들었습니다. 4mm 드릴비트로 구멍을 5개 둟었습니다. 500cc 생수병으로 만드는게 제일 깔끔한 것 같습니다. 이건 전에..

거실 수조가 항상 뿌옅게 되어 있어서 거의 이틀에 2/3씩 환수를 해줍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여과효율이 좋은 저면여과를 같이 설치하는 것입니다. 여과판을 상자에 넣고 그안에 모래를 넣으면 청소가 쉬울 것 같습니다. 이젠 물갈이에서 해방되어야 할텐데... 분명히 더 좋은 방법이 있을텐데 지금 ..

냉짱이 퍼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냉짱 확산방지 먹이통을 만들었습니다. 방학이라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별 짓을 다합니다. ㅎㅎㅎ 통을 준비합니다. 전 JBL 통을 사용했습니다. 포장지를 뜯어 내고 뒷부분을 잘라 냅니다. 드릴로 구멍을 뚫습니다. 전 4mm 드릴날로 5개를 뚫었습니다. 키스고무를 준비 ..

GS수퍼마켓(구 LG슈퍼마켓)에 가서 키스고무 2종류를 샀습니다. 일제라 성능이 좋을 것 같아 2종류를 샀습니다. 노란봉지에 있는 키스고무는 중간에 구멍이 나 있어서 스펀지 여과기 고무가 낡아서 사용할려고 합니다. 파란 봉지에 있는 키스고무는 인공어소에 케이블 타이로 묶어서 바닥에 붙일려고 ..

벌써 봄이 기다려집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몸살기운이 있어서 병원에 갔다 나오면서 철물점에 들러 수평호스 7m와 파란색 나는 부드러운 노끈을 샀습니다. 수평호스 7m로 이젠 거실수조에서 욕실로 바로 물을 배수할 수 있어 좋습니다. 세수대야 들고 물 질질 흘리면서 왔다갔다 안해도 됩니다. 작년..

쓸거리가 없어서 이젠 별 걸 다 올립니다. ㅎㅎㅎ 먹이통은 락&락 통이 최고입니다. 한번 써보면 후회 안할겁니다. 이마트에서 샀습니다. 왼쪽 먹이통엔 비트, 핑퐁, 침강성 붉은색상 강화사료인 디스커스 레드를 섞었습니다. 오른쪽 먹이통엔 비트, 아쿠아2000의 스피룰리나가 다량 함유된 색상강화..

자꾸만 우리집 수조에 이상이 생겨서 자연상태에 가깝게 해주기 위해서 저면여과방식으로 바꿨습니다. 아무래도 모래가 여과박테리아가 살기에 더 좋은 조건일 것 같고 물갈이에 대한 부담도 적어 질것 같아서 청수를 포기하고 저면여과방식으로 돌렸습니다. 산호사를 살려가가 한포에 5,000원하는 ..

블로어가 오면 여과기랑 에어막대를 좀 더 보충할 생각입니다.

어제 밤늦게 거실수조에 넣어 둔 새로 분양받은 코우사카난주의 꼬리에 약간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좀 무리해서 옮겨 버렸습니다. 실내와 베란다 수온차가 약 4도 정도 나지만 또 모험을 했습니다. 아침에 가보니 다행히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넓찍해서 좋습니다. 아직 블로어가 도착하지 않..

대구에서 구입한 13mm PB관을 연결시켜 봤습니다. 이제 수조가 도착하면 연결만 하면 됩니다. ㅎㅎㅎ 연결부속 13mm PB관, 90도 엘보, 슬리즈 13mm PB관이 저한테 있는 10W짜리 측면여과기 출수구와 사이즈가 딱 맞습니다. 측면여과기를 눕혀서 수중모터 펌프 대신할까 합니다. 미완성이지만 이렇게 연결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