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올해 유달리 더 더운것 같습니다. 루비가 제일 싱싱해 보입니다. c388이 제일 힘들어하는것 같고요.

몇종 사진 찍어 봤습니다.^^

안나로사가 튼실하게 자랐습니다.

브롬필디 10두와 20두입니다. 요즘 외국사이트에 좀 들락거리는데 옥스포드대학 나온 26살 청년이 팔라고 합니다.^^ 애지중지 키웠는데 도저히 못 팔겠습니다. 다음주 베트남들어가는데 가지고 와서 자기한테 팔라고 하네요. 좋은 대학 나와서 그런지 나이는 어리지만 자신감 뿜뿜..

c395는 이제 졸업입니다.^^

제가 예뻐라 하는 리톱스들입니다.

예전에 그락이가 좋아 파종한 아이들에게서 받은 씨에서 키운 아이들도 거의 성체가 되었습니다.

선인에서 2009년 사서 파종한 c394 그락이 씨앗인데 왜 이리 다를까요? 믹스도 아니고...ㅠㅠ

보라도리들 첫 탈피가 진행중입니다. 이녀석들 화분에만 작은 벌레들이 보입니다. 탈피 힘들어하는 것 같아 저면을 살짝 해주었더니 신엽이 웃자라네요.^^ 안나로사는 점점 땅속으로 파고 들고 있습니다.^^

더위를 피해 땅속으로 파고들고 쭈글쭈글한 리톱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