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스 부화했습니다. 합사수조여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오늘 치어 몇마리가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곰팡이가 생각보다 많이 피어 부화한 치어가 몇마리 되질 않습니다. 이번은 포기하고 수조 구조 조정을 단행했습니다. 2자 축양수조에서 자라던 블루 다이아몬드를 4자 수조에 입수시키고 옐로우 페이스 멜론 쌍을 2자 축.. 디스커스 2008.10.16
3차 치어들중 몇마리입니다. 3차 치어가 아주 괜찮은 줄 알았는데 건져보니 별로네요. 미심이 겹친 녀석도 보이고 꼬리가 덜 벌어진 녀석도 보입니다. 꼬리는 약간 빳빳한 것 같습니다. 이녀석들 먹이려고 슈림프는 왕창 부화시켜 두었습니다. ^^ 헤엄치는 모습은 어떤가요? 전 유영 중에도 꼬리가 모이지 않는게 좋더군요. 산란&치어 2008.07.09
민둥머리들.... 올해 4월 18일에 태어난 녀석들입니다. 올해는 관심을 조금 덜 써서 그런지 우리집 녀석들 심술이 별로 나오질 않습니다. 같은 배에서 나온 녀석인데도 체형이 이렇게 다릅니다. 심술이 좀 나와야 할텐데... 역시 사랑과 관심이 난주의 체형에 영향을 많이 미치나 봅니다. 수조가 그늘진 곳에 있어서 그.. 산란&치어 2008.06.26
연못에 방생한 난주치어 올해 5월 10일 태어나 부화한지 이틀만에 연못에 방생한 난주입니다. 뜰채로 몇마리 건져보니 무선별 상태로 방생해서 그런지 일자꼬리도 있고 꽂힌 꼬리도 있습니다. 이제 날잡아 이녀석들 중에 괜찮은 녀석 몇마리 골라 내야 할 것 같습니다. 먹이가 풍부해서 그런지 달포만에 상당히 잘 자랐습니다... 산란&치어 2008.06.25
난주치어들이 이젠 제법 자세 나옵니다.^^ 4월 18일 태어난 2008년 첫 치어입니다. 지금 다른 치어 키우느라 거의 방치 수준입니다만 길쭉한게 제법 자세 나옵니다. 마음에 드는 녀석이 몇마리 되질 않습니다. 아는 목사님 연못에 좀 풀어야 할 것 같습니다. 슈림프 샤워하고 있는 물괴기님표 치어들입니다. 많이 자랐습니다. 슈림프 끓여대기가 .. 산란&치어 2008.05.25
물괴기님 치어들이 요즘 기쁨을 줍니다. ^^ 대구 깜짝 번개때 물괴기님이 챙겨 준 치어들인데 이젠 제법 많이 자랐습니다. 이젠 슈림프도 덩이채로 던져 주면 될 정도로 자랐습니다. 혹시 슈림프가 모자랄까봐 실지렁이를 조금 넣어 줬습니다. 이전 주말에 3차 선별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탈락된 녀석은 푸른마을 교회 연못에 방생할 생각입니.. 산란&치어 2008.05.23
1차 치어들... 4월 18일 인공수정한 녀석들인데 요즘 물괴기님 치어, 톰43, 3차 치어 키운다고 찬밥이 된 녀석들입니다. 거의 방치수준입니다. 마음에 드는 녀석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여기서 조금만 더 클때가 가장 예쁘더군요.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되기도 하고요. ^^ 물괴기님 치어들은 아가미병.. 산란&치어 2008.05.21
물괴기님치어들... 2주 전 대구갔을때 물괴기님이 챙겨 준 난주입니다. 어제 처음으로 강선별했습니다. 이제 부쩍부쩍 자랄 것 같습니다. ^^ 탈각 한번으로 공구한 슈림프부화기로 걸러 낸 슈림프입니다. 이번엔 물을 반 정도 섞었습니다. 아주 잘 걸러진 것 같습니다. 산란&치어 2008.05.20
아무래도 분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에서 찌린 냄새가 나는게 아무래도 폭탄 맞을 것 같아 분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달 뒤에 다시 괜찮게 자란 녀석들 건져 와야 겠습니다. ^^ 조금 심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 일차로 이만큼만 건져 내서 다른 곳에 가져 갈 생각입니다. 슈림프를 조금 줘 봤더니 배가 빨갛게 된 녀석들도 보입니다. .. 산란&치어 2008.05.17
5월 10일 생... 어제 늦게 퇴근해서 오늘 새벽까지 스포이드질 했더니 눈이 침침합니다. 톰43 박테리아를 넣어 주었습니다. 어제 물이 뿌옅게 변한 것 같아 80% 환수를 해주고 약을 조금 넣어 주었습니다. 주말이면 날 것 같습니다. 산란&치어 2008.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