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난주 산란 새벽부터 베란다에서 첨벙 첨벙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2010년 첫 추미가 시작되었나 봅니다. 부화를 해도 키울 자신이 없어서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어항 벽면에 붙어있는 알들이 보입니다. 수컷의 추미는 계속 됩니다. 짜보니 하얀 정액이 주르르 나옵니다. 올해는 그냥 이렇게 .. 치어성장일기(난주&강호금) 2010.05.03
내일 부산에 내려갈 녀석들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양손 가볍게 내려 갈려고 했는데 부산에서 원하는 분들이 많아 연못에서 뜰채질 좀 했습니다. 5마리를 가지고 갈까 합니다. 영 시원찮습니다. 꽂힌 꼬리도 보입니다. 전체사진 1. 2. 3. 4. 5. 치어성장일기(난주&강호금) 2006.07.21
무위표 코우사카 난주.... 저의 일본난주 첫 작품이 이렇게 자랐습니다. 직장 제 컴퓨터 옆 책상위에 세팅한 수조에서 자라고 있는 녀석입니다. 찬밥신세였는데 오늘 꺼내 보니깐 볼만합니다. 치어성장일기(난주&강호금) 2006.07.20
무위네 강호금 오랫만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올해 5월 초에 태어난 녀석들입니다. 부모는 심술이 엄청난데 이녀석들은 심술이 나올 생각을 않습니다. 꼬리는 잘 펴진 녀석들로 선별을 해놓아 꼬리는 좋지만 자연상태에서 자란것 보다 발색이 영 안좋습니다. 큰 녀석은 연못에서 한달 정도 살다가 돌아 온 녀석입니다.. 치어성장일기(난주&강호금) 2006.07.10
퇴근길이 연못 다녀 왔습니다. 몇일 비도 좀 내리고 해서 연못에 가보니깐 청태가 많이 생겨 있더군요. 난주와 강호금들이 청태에 파묻혀 있더군요. 생각보다 꼬리가 좋은 녀석들이 별로 없습니다. 일자꼬리인 녀석들을 아래 연못에 던져주니깐 잉어들이 덥석 받아 먹습니다. 도태어 처리하기도 참 어렵습니다. 연못가를 돌아가며 2.. 치어성장일기(난주&강호금) 2006.07.03
우리집에서 키운 중국난주와 강호금 치어들입니다. 5월 4일 부화한 녀석들입니다. 중국난주는 아빠가 한 인물합니다. 연못에 방류한 녀석들과 형제들입니다. 공간 압박때문에 몇마리만 기념으로 남기고 일요일 다시 대구, 창원, 부산으로 내려 보낼까 합니다. 이정도면 괜찮죠... 치어성장일기(난주&강호금) 2006.06.10
2006년 5월 4일 태어난 강호금입니다. 5월 따스한 햇살을 품고 태어난 녀석입니다. 집에 30마리 정도 있고 직장 연못에 500마리 있습니다. ㅎㅎㅎ 퇴근길에 몇마리 잡아 와 봤습니다.] 어두워서 대충 2마리만 잡았습니다. 괜찮죠? ㅎㅎㅎ 부산, 창원, 인천, 충주에 나눠 준 녀석과 같은 녀석입니다. 이정도로 못키웠으면 다들 반성하십시요. ㅋ.. 치어성장일기(난주&강호금) 2006.06.09
직장 연못에 풀어 놓은 녀석들입니다. 직장 연못에 풀어 놓은 5월 4일 부화한 중국난주와 강호금 치어들입니다. 먹이를 한번도 주지 않았는데 많이 자랐습니다. 꼬리 모양이 시원찮습니다. 내년에는 선별을 한 뒤에 괜찮은 녀석들을 풀어 놔야겠습니다. 무선별로 몇백마리 풀어 놨더니 일자꼬리도 보이고 모인 꼬리도 보입니다. 나중에 괜.. 치어성장일기(난주&강호금) 2006.06.05
2월에 부화한 무위네 난주와 강호금입니다. 건강하게 잘 자란 것 같습니다. 난주는 3마리, 강호금은 5마리 남겼습니다. 홍난주로 자랐습니다. 중국난주 치고는 꼬리가 거의 170도~180도 정도 쫙 잘 펴져 있습니다. 강호금입니다. 셔트 스피드가 느려 좀 흔들린 것 같습니다. 치어성장일기(난주&강호금) 2006.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