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장님~ 연못의 강호금입니다. ㅎㅎㅎ 조원장님이 탐내시는 연못의 강호금 한마리를 맨손으로 때려 잡았습니다. 직장 동료가 집에서 키우겠다고 맨손으로 잡았습니다. 이런 녀석이 20마리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키보드와 비교해보시면 크기가 짐작이 가실겁니다. 크기는 엄청 큽니다. 꼬리는 약간 모여있네요.... 강호금 사육일기 2006.09.20
귀염둥이들... 제가 베란다로 나가면 유리수조에 있는 수컷들은 제가 보이나 봅니다. 5마리 모두 일제히 한쪽으로 몰려 먹이를 달라고 입을 뻐끔거립니다. 귀여운 녀석들입니다. 강호금 사육일기 2006.07.12
저변확대를 위해 포항에 풉니다. 5월 11일 포항에 열대어 동호회 모임에 난주와 강호금 치어를 풀기로 했습니다. 열대어만 하다가 난주의 헤엄치는 동영상에 넘어 갔나 봅니다. 일단 포항에 난주를 알리기 위해 무료분양에 들어갑니다. 아직 어려서 잘 키워 낼지 모르겠습니다. 대학생이라면서 자기도 고수라며 분양해 달라며 전화오.. 강호금 사육일기 2006.05.09
2월 15일 태어난 강호금 치어들입니다. 배는 전부다 빵빵한데 사진을 확대해서 보면 체형이 다른게 보입니다. 부모의 체형이 그대로 물려 받나 봅니다. 곧 색이 나올것 같습니다. 강호금 사육일기 2006.04.23
한발 늦었습니다. ㅠㅠ 포르말린을 들고 퇴근해보니 강호금이 타이타닉 남자 주인공 래오나르도 디카프리오처럼 물속에서 그대로 별이 되어 있었습니다. 포르말린 뚜껑 한번 못 열어 봤습니다.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포르말린은 애들 손 안대는 창고에 넣어 두었습니다. 이젠 우리집 강호금은 암컷 1마리에 수컷 3마리입니.. 강호금 사육일기 2006.04.20
궤양이 생긴 강호금을 위해 포르말린을 샀습니다. 역시 촌이라서 구하기도 어렵고 비싸네요. 포르말린 1리터에 13,000원합니다. 김문구님은 5,000원 줬다던데 촌이라 너무 바가지가 심합니다. 일제라서 좀 비싸겠지라고 생각하고 사왔습니다. 200ppm약욕을 하라고 했으니깐 10리터에 2cc넣어주면 될것 같습니다. 포르말린이 아가미흡충도 치료된다지요? 이.. 강호금 사육일기 2006.04.20
강호금 암컷에게 너무 소홀했나 봅니다. 메탈랙에 암컷만 넣어 둔 수조는 관찰이 어렵습니다. 지난주부터 약간의 상처가 있었는데 오늘 보니 훨씬 더 심해져 있습니다. 아침 출근할때 따로 격리시켜 소금을 풀고 항생제를 조금 풀어 약욕 중입니다. 상당히 진행이 많이 된 궤양같습니다. 궤양과 솔방울병이 동시에 온것 같습니다. 일단 깨끗.. 강호금 사육일기 2006.04.19
물갈이 도중에..... 강호금 암컷 아가미쪽 약간 찰상이 있는 것 같아서 김문구님이 보내주신 항생제를 암컷수조와 치어수조에 풀었습니다. 김문구님이 알려준 따로 약욕시켜야 한다는 처방전을 무시하고 그냥 수조에 풀었습니다. 하루가 지나니깐 물이 흐려진 것 같아 일요일 아침 일어나자 마자 물갈이를 했습니다. 물.. 강호금 사육일기 2006.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