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금 암컷 아가미쪽 약간 찰상이 있는 것 같아서 김문구님이 보내주신 항생제를 암컷수조와 치어수조에 풀었습니다.
김문구님이 알려준 따로 약욕시켜야 한다는 처방전을 무시하고 그냥 수조에 풀었습니다.
하루가 지나니깐 물이 흐려진 것 같아 일요일 아침 일어나자 마자 물갈이를 했습니다.
물이 많이 흐려진 암컷 수조의 물을 3/4정도 갈아주고 난 뒤에 치어수조에 배설물을 뽑나 내다가 갑자기 퍼벅하는 느낌이 나서 보니깐 사고쳤습니다.
강호금 치어 한마리가 호스를 빠져 나옵니다.
에고고~~ 아까워라~~
물갈이 할때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치어가 안 빨려 들어가게 뭘 하나 만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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