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말린을 들고 퇴근해보니 강호금이 타이타닉 남자 주인공 래오나르도 디카프리오처럼 물속에서 그대로 별이 되어 있었습니다.
포르말린 뚜껑 한번 못 열어 봤습니다.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포르말린은 애들 손 안대는 창고에 넣어 두었습니다.
이젠 우리집 강호금은 암컷 1마리에 수컷 3마리입니다.
남은 치어들이 암컷으로 다시 한번 산란을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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