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비도 좀 내리고 해서 연못에 가보니깐 청태가 많이 생겨 있더군요.
난주와 강호금들이 청태에 파묻혀 있더군요.
생각보다 꼬리가 좋은 녀석들이 별로 없습니다.
일자꼬리인 녀석들을 아래 연못에 던져주니깐 잉어들이 덥석 받아 먹습니다.
도태어 처리하기도 참 어렵습니다.
연못가를 돌아가며 2마리를 골라와 봤습니다.
5월달에 태어난 녀석들이 4월달에 태어난 녀석들보다 훨씬 더 큽니다.
색깔도 아주 진합니다.
내년이 기대됩니다.
tatak님 댁에 가있는 파마한 녀석들보다 3달 뒤에 태어난 녀석들입니다.
큰 녀석의 꼬리가 꽂힌 꼬리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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