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성장일기(난주&강호금) 21

주위 분들께 많이 나눠 주었는데도 아직 엄청납니다.

매일 저녁마다 선별해 내는데도 치어들이 커가니깐 공간압박이 점점 더 심해집니다. 강하게 선별하고 있는데도 줄지가 않습니다. 치어들에게 너무 신경을 쓰다보니 성어들에게 신경을 못써주었더니 오늘 퇴근해서 보니 잉어처럼 길쭉하던 녀석이 또 죽어 있네요. 품평회 나갔던 홍백이는 눈과 옆구..

tataki님과 김문구님이 멀리서 오셨습니다.

tataki님과 김문구님이 얼굴도 한번 볼 겸해서 멀리서 찾아 오셨습니다. 점심시간에 잠시 짬을 내서 만났습니다. 간단하게 물회로 점심을 하고 우리집에서 들러 치어 수조 한개를 비웠습니다. 팔백마리는 충분히 넘을겁니다. 잘 키워 주시리라 믿습니다. tataki님은 동짜몽을 너무 좋아하셔서 기대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