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생... 5월 4일 부화한 중국난주와 강호금 치어 약 800마리 중에서 20마리 남기고 강선별했습니다. 귀차니즘 때문에 선별이라기 보다는 그냥 몇마리만 남기고 방생할 생각입니다. 물벼룩밭에 넣을 생각입니다. 물벼룩 밭이 초토화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7월말 정도면 멋지게 자라있을겁니다. 치어성장일기(난주&강호금) 2006.05.22
주위 분들께 많이 나눠 주었는데도 아직 엄청납니다. 매일 저녁마다 선별해 내는데도 치어들이 커가니깐 공간압박이 점점 더 심해집니다. 강하게 선별하고 있는데도 줄지가 않습니다. 치어들에게 너무 신경을 쓰다보니 성어들에게 신경을 못써주었더니 오늘 퇴근해서 보니 잉어처럼 길쭉하던 녀석이 또 죽어 있네요. 품평회 나갔던 홍백이는 눈과 옆구.. 치어성장일기(난주&강호금) 2006.05.19
tataki님과 김문구님이 멀리서 오셨습니다. tataki님과 김문구님이 얼굴도 한번 볼 겸해서 멀리서 찾아 오셨습니다. 점심시간에 잠시 짬을 내서 만났습니다. 간단하게 물회로 점심을 하고 우리집에서 들러 치어 수조 한개를 비웠습니다. 팔백마리는 충분히 넘을겁니다. 잘 키워 주시리라 믿습니다. tataki님은 동짜몽을 너무 좋아하셔서 기대주 한.. 치어성장일기(난주&강호금) 2006.05.15
실지렁이를 먹이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실지렁이를 한번 넣어 줘 봤습니다. 조금 용감한 녀석들은 적극적으로 달려들어 뜯어 먹습니다. 거실수조에 있는 치어들입니다. 왔다갔다 하면서 일자꼬리부터 골라내기 시작했습니다. 100마리 정도 골라 냈는데 표시도 안납니다. 눈만 아픕니다. 으~~~~ 거실수조에 조금 넣어 둔.. 치어성장일기(난주&강호금) 2006.05.12
좀 자랐나요? 4월 29일 산란한 치어수조입니다. 강호금과 중국난주 치어를 합쳐서 부화시켰습니다. 너무 감당이 안되어서 2군데로 나눴습니다. 거실수조로 조금 덜어냈습니다 요즘 브라인슈림프 끓이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붉그스럼한 배가 보이나요? 이제 곧 꼬리가 벌어질것 같습니다. 치어성장일기(난주&강호금) 2006.05.06
난주와 강호금 (매크로렌즈 테스트) 오늘 맘 먹고 사진 찍기로 했습니다. 니콘 105mm 메크로렌즈를 빌려 왔습니다. 제일 친한 직장 동료에게 빌렸습니다. 토좌금 7마리와 중국난주 수컷 1마리를 상납했습니다. 오늘 도착할 백마님표 코우사카를 위해 줘 버렸습니다. 일단 첫 사진을 올립니다. 치어성장일기(난주&강호금) 2006.05.05
뜨아~ 엄청납니다. 중국난주와 강호금 치어입니다. 이제 부화가 다 끝났나 봅니다. 알일때는 몰랐는데 부화 다하고 나니깐 엄청납니다. 이걸 어떻게 다 키울지 답답합니다. 치어성장일기(난주&강호금) 2006.05.04
지금 부화중입니다. ㅎㅎㅎ 엄청난 치어들이 부화되고 있습니다. 다 감당해낼지 걱정입니다. 브라인슈림프 부지런히 끓여야 할것 같습니다. 난주치어보다 강호금치어가 더 작아 보입니다. 치어성장일기(난주&강호금) 2006.05.02
수정이 잘 되었죠? 4월 29일 인공수정한 강호금 알들의 일부입니다. 어소와 다른 그릇에 이보다 훨씬 더 많이 웃고 있습니다. 수정이 잘 되었죠? 방실방실 웃는 녀석들이 보입니다. 내일이나 모레쯤 일제히 깨어 날것 같습니다. ㅎㅎㅎ 치어성장일기(난주&강호금) 2006.05.02
어제 산란한 강호금입니다. 산란을 안시킬려다 어제 산란한 강호금 부모들입니다. 오른쪽 위가 암컷입니다. 머리가 상당히 울룩불룩한 녀석입니다. 왼쪽과 오른쪽 아래녀석이 수컷입니다. 오른쪽 아래녀석을 닮은 치어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수컷수조에 있는 다른 수컷입니다. 백두입니다.이녀석도 상당히 껄떡쇠입니다. 치어성장일기(난주&강호금) 2006.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