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성장일기(난주&강호금)

tataki님과 김문구님이 멀리서 오셨습니다.

무위305 2006. 5. 15. 17:06

tataki님과 김문구님이 얼굴도 한번 볼 겸해서 멀리서 찾아 오셨습니다.

점심시간에 잠시 짬을 내서 만났습니다.

간단하게 물회로 점심을 하고 우리집에서 들러 치어 수조 한개를 비웠습니다.

팔백마리는 충분히 넘을겁니다.

잘 키워 주시리라 믿습니다.

tataki님은 동짜몽을 너무 좋아하셔서 기대주 한마리를 드렸습니다.

마치 마이크 타이슨 같습니다.

작지만 아주 단단해 보이는 녀석입니다.

별로 좋지도 않은데 너무 멀리 올라 오셔서 죄송스럽습니다.

김문구님은 또 솜씨를 발휘하셔서 사진 찍을 수 있는 세트를 만들어 오셨습니다.

멋집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