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꽃 보기가 너무 어렵네요.

리톱스가 만개하는 사이클이 제 생활 사이클과는 잘 맞지 않습니다. ㅠㅠ

오후 4시 30분에서 6시 정도사이에 만개하는 것 같은데 전 그시간에 집에 없으니...

 

 

어제 저녁에에 활짝핀 아우레아를 첨봤습니다.

오늘 오후엔 정성스럽게  솔질을 해보렵니다.  

 

 

아침엔 꽃이 오므라들었습니다.

 

c36a 알비니카 꽃대도 많이 올라왔습니다.

 

레슬리는 아주 천천히 튼실하게 꽃대를 밀어 올리는 것 같습니다.

 

옵살모도 꽃을 피웠습니다.

리톱스보다 꽃이 훨씬 작습니다.

쌍두가 같이 피면 좋을텐데 한개가 먼저 피고 오른쪽 애는 이제 꽃대를 밀어 올리고 있습니다.

 

이녀석은 오늘 꽃이 필것 같습니다.

 

이식한 레슬리는 무사히 자리를 잘 잡고 있는것 같습니다.

324개 이식중에서 5개 정도 녹았습니다.

오체니아나 종류가 이식을 아주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이식 실패율이 거의 70% 정도입니다.

오체니아나는 신중하게 이식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파종한지 2달이 지났지만 계속 새싹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예전 사진과 비교해보니 엄청 많이 올라왔습니다.

 

 

우리집 레슬리 뿌리 모양입니다.

아주 긴 산타 수염같이 풍성하게 잘 자랐습니다.

 

원형분에 심어둔 이식한 애들도 이젠 뿌리를 내리나 봅니다.

살짝 흔들어보니 별로 흔들리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