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베란다 창너머로 불어 들어오는 바람이 제법 선선합니다.
리톱스들도 가을을 느끼나 봅니다.
아침에 사진을 찍다보니 c36a 알비니카도 꽃대를 물고 있네요. ㅎㅎㅎ
레슬리라서 꽃대가 아주 천천히 올라올 것 같습니다.
다른 레슬리는 꽃대가 보였는데 아직 그대로 입니다.
아직 약간 어린 알비니카들입니다.
c363 아우레아는 오늘 꽃이 필 것 같습니다.
옵탈모도 오늘 꽃이 필 것 같습니다.
레슬리도 꽃대를 물었습니다.
레슬리는 꽃대가 아주 천천히 올라오네요.
테리칼라는 창이 도톰한 여인네 입술같습니다.^^
짝궁뎅이 레슬리 쌍두입니다.
c12 아우캄피에입니다.
탈피 끝내고나선 포도주 빛이었는데 색상이 점점 더 진해져 갑니다.
루키오룸은 아무래도 포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가는 애들도 있는 반면에 포기했던 레드 올리브 새싹이 몇개 보이고 딘터란투스, 헬뮤티, f3, 쥴리등의 새싹이 숑숑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
저렇게 말라가는 애도 있는 반면에 이렇게 활기찬 새싹들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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