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 9월

이제 슬슬 꽃잔치가 시작되려나 봅니다. ^^

무위305 2009. 9. 9. 08:08

아침 베란다 창너머로 불어 들어오는 바람이 제법 선선합니다.

리톱스들도 가을을 느끼나 봅니다.

아침에 사진을 찍다보니 c36a 알비니카도 꽃대를 물고 있네요. ㅎㅎㅎ

레슬리라서 꽃대가 아주 천천히 올라올 것 같습니다.

다른 레슬리는 꽃대가 보였는데 아직 그대로 입니다.  

 

아직 약간 어린 알비니카들입니다.

 

 

 

c363 아우레아는 오늘 꽃이 필 것 같습니다.

 

옵탈모도 오늘 꽃이 필 것 같습니다.

 

레슬리도 꽃대를 물었습니다.

레슬리는 꽃대가 아주 천천히 올라오네요.

 

 

 

 

테리칼라는 창이 도톰한 여인네 입술같습니다.^^

 

짝궁뎅이 레슬리 쌍두입니다.

 

c12 아우캄피에입니다.

탈피 끝내고나선 포도주 빛이었는데 색상이 점점 더 진해져 갑니다.

 

루키오룸은 아무래도 포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가는 애들도 있는 반면에 포기했던 레드 올리브 새싹이 몇개 보이고 딘터란투스, 헬뮤티, f3, 쥴리등의 새싹이 숑숑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

 

저렇게 말라가는 애도 있는 반면에 이렇게 활기찬 새싹들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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