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레슬리들이 많이 빵빵해졌습니다. ^^ 이녀석이 레슬리중 제일 얼굴이 큰 녀석입니다. 비교해보기위해 100원짜리를 한개 얹어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이녀석도 작년에 머리가 한개였는데 올해 쌍두가 되면서 이렇게 자랐습니다. 약간 삐딱하게 자랍니다. ㅠㅠ 기왓장에서 자라고 있는 얼큰이입니다. ^^ ..

제눈에는 예뻐 보이는 리톱스들입니다. ^^ 덩치는 제법되는데 왜 꽃이 안필까요? ㅠㅠ 후커리 c155는 커 갈수록 멋있어 집니다. ^^ 이녀석도 후커리인데 콜넘버는 잘 모르지만 웃자라지 않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올리바시아 색이 너무 다릅니다. 나눠 심으려다가 괜히 만졌다가 잘못될까봐 그냥 키우고 ..

레슬리는 왠만하면 납짝하게 예쁘게 자랄줄 알았는데 이녀석들은 체형이 영 아닙니다. 작년엔 1두짜리 였는데 2두, 3두로 배분할 한건 좋은데 길이만 자꾸만 길어집니다. 똑 같이 물을 주었는데도 길어지는 녀석은 길어지기만 합니다. 다음부터는 이녀석들은 물을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체형이 엉망..

올 여름 무더위에 많이도 녹아 내렸습니다. 지금도 녹아 내리는 애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녹아내리는 애들보다는 잘 자라는 애들이 더 많아 다행입니다. 이녀석들은 다행히 뿌리가 잘 내린 것 같습니다. 딘터리가 약간 까다롭던데... 이녀석들처럼 넓찍넓찍하게 이식을 해줘야 잘 클텐데 베란다가 거..

파종한지 13개월이 다 되어가는 옵살모필름입니다. 엄청 천천히 자라는 것 같습니다. 작년 8월 23일 파종한 옵살모필름입니다. 2개의 화분에 이식해서 키우고 있습니다. 8월 5일 파종한 옵살모필름인데 몇일 먼저 파종했다고 키가 훨씬 큽니다. 종류가 다른 종인 것 같습니다. 이녀석은 색도 붉은 색을 ..

리톱스 성장의 계절이 왔나 봅니다. ^^ 8월 22일 찍은 사진입니다. 9월 11일 아침에 찍은 사진입니다. 변화된게 보이십니까? ^^

믹스 중에서 예뻐보이는 리톱스 1개 발견했습니다. 작년 2월달에 파종한 1,000립은 흔한 종부터 괜찮은 것까지 골고루 섞여 있는것 같습니다. 이녀석은 조금 독특해보입니다. 가을에 분갈이 할때 독채에서 키워 볼까 합니다. 나우니리에는 중간이 볼록해졌습니다. 오체니아나도 볼록해졌습니다. 왼쪽 ..

모형지로 25cm짜리 포토박스를 만들어 봤습니다.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 정면을 제외한 양옆과 위쪽은 트레이싱지로 막을까 합니다. 이것으로 도전해보고 실패하면 그냥 한개 살까 합니다. ^^ 트레이싱지 안대고 그냥 찍으니 이렇게 나옵니다. ^^ 역시 검은색 배경이 나을것 같습니다.

직장 창가 턱에서 키우고 있는 리톱스들 중 일부입니다. 예쁘게 잘 자라고 있는 애들도 있고 엉망인 애들도 있습니다. 소리야님표 딘터란투스를 3개의 화분에 이식해서 2개의 화분은 집에두고 1개는 직장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크기는 집에 있는 것들보다 조금 더 작은 것 같습니다. 화장토에 이끼가 ..

이상하게 리톱스 몸통과 창에 상처가 난 애들이 많이 보입니다. 렌즈효과때문에 상처가 난건지 바이러스성인지 아니면 벌레가 낸 상처인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더 번지는지 지켜 봐야겠습니다. 약 한달전에 산 관엽식물인 크립톤잎이 축축쳐지길래 이상하다 싶어 자세히 보니 응애가 생겼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