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c388 쌍두인데 몇년째 별 변화가 없습니다. 덩치만 조금 커진것 말고는... 쌍두가 꽃이 같이 펴 주면 좋을텐데 한개씩 따로 피네요. 몇년째 계속 수정실패입니다. 이번엔 수정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한덩치하는데 표현이 잘 안되네요. ^^ 펄비십스 창이 갈라지더니 노란 꽃대가 올라..

우리집 바커스 화분 2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모습이 살짝 다른 것 같기도 합니다. 2010년 11월 12일 파종해서 키운 바커스입니다. 1립은 원종으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나눔받은 바커스입니다. 얼마전에 물을 줬더니 아쿠아마린만 물을 먹었는지 탱탱해졌습니다. ^^

귀한 나눔을 받았습니다. 루비씨방과 국장옥, 해머루비, 프레드 레드, 그락이 등입니다. 이정도 키우려면 엄청 오랜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 애들이라 돈으로는 그가치가 엄청난 애들입니다. 뿌리 정리해서 잘 키워 보겠습니다. ^^

우리집 리톱스 군생이들 사진 몇장 찍어 봤습니다. ^^ 아마 이런 녀석들이 배분할 잘하는 녀석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 이 올리바시아는 나눔받은 녀석인데 아주 잘 자라고 있습니다. ^^ 머리 한개짜리 루비가 머리 5개로 늘였습니다. ^^ 키 좀 줄여 보려다가 왼쪽 녀석은 머리 부분이 익어 ..

리톱스 꽃대가 점점 더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 파종한 녀석들이 자라서 꽃대를 올리는걸 보니 시간이 참 빨리 흐르는군요. 브롬필디와 펄비십스가 제철인가 봅니다. ^^ 파종한 아우레아가 올해부터 꽃을 올리고 있네요. 2봉지 파종해서 지인들 좀 나눠주고 이정도 남았으면 대박이지..

오늘 아침 발코니에서 우연히 발견한 꽃대입니다. 열어둔 창문 사이로 불어들어오는 시원한 바람으로 가을을 느끼나 봅니다. 조금 뒤면 우리집도 꽃밭으로 바뀔것 같습니다. ^^ 파종한 c362 브롬필디 슐프레아 쌍두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꽃대를 올리고 있습니다. 작년엔 수정 실패해서 빈..

밑둥에 상처가 있는 c162b 치료중에 있는 녀석입니다. 다행히 상처는 잘 치료가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제일 예뻐하는 c12입니다. 이녀석은 꽃을 피우질 않네요. ㅠㅠ

합식 화분을 엎을까 말까 하다가 리톱스가 조금 쭈글거려서 시원하게 저면관수를 해준 뒤 맘이 바뀌어 화분을 엎었습니다. 여름에 몇개가 물러 뽑아낸 부분이 휑하니 보기 싫었습니다. 뿌리에 붙어 있는 용토를 털어내고 긴 뿌리도 손으로 대충 훝어 뜯어 냈습니다. 조금 길게 자라는..

오늘 아침에도 리톱스 꽃대 몇개 발견했습니다. ^^ 날씨가 선선해지더니 녀석들이 꽃대를 밀어 올리네요. ^^ 파종한 아우레아 파종한 제시나 직장에서 키우는 c264 슈도

직장 창가에서 키우는 슈도 c315인데 오늘 아침에 꽃대를 발견했습니다. 제 눈엔 안띄었는데 제자가 제 연구실에 들어와서 발견했습니다. ^^ 작년에도 꽃을 피웠지만 수정에 실패했었는데 올해 밀어 올리는 꽃대도 아주 약한 것 같습니다. 다른 집 슈도들은 아주 일찍 꽃대 올리던데....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