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리톱스 중에서 웃자라면서 중간이 뻥비는 녀석들이 생깁니다. 특히 펄비십스가 그렇네요. 집에서 키우는 펄비십스도 2년째 중간이 뻥비더니 올해는 계속 쫄쫄 굶겼더니 체형이 교정이 되었습니다. 이녀석은 직장 창가에서 키우는 녀석인데 이상하게 자꾸 웃자라고 창의 중간이 뻥 비었..

오늘 오후부터 내일까지 100mm의 많은 가을비가 온다고 해서 난간 걸이대에 걸어 두었던 화분 48개를 전부 실내로 들이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나름 귀한 에이스들이 난간걸이대를 독차지하네요. ^^ 2010년 5월 13일 파종한 c309a입니다. 2012년 4뤌 20일 이식하고 성장이 느린 것 같아 2013년 ..

몇일전 2009년 9월 27일 파종한 아우캄피에 화분에 저면관수를 살짝해주었는데 이녀석이 목이 너무 말랐나 봅니다. 밑둥이 터지기 시작했네요. 4년이나 된 녀석이 아직 꽃대를 올리지 않네요. 4개가 심어진 화분을 부어보니 2개는 뿌리가 거의 말라 있고 사진찍은 2개는 뿌리가 굵은 직근이 ..

매년 수정에 실패하고 있는 c388입니다. ^^ 올해도 실패할것 같습니다. 이 펄비십스는 수정에 성공한 것 같습니다. ^^ c254 테리칼라가 첫 꽃대를 올리고 있습니다. 우리집 테리칼라중 이녀석이 제일 빠른 것 같습니다. 아직 수정은 하지않는 c374그락이입니다. c362 슐프레아도 꽃대를 올리고 ..

퇴근해서 보니 c78 꽃이 활짝 펴 있습니다. 급히 사진찍고 수정해주었습니다. ^^ 핀이 안맞네요. ㅠㅠ

어젠 오전에 자전거 타러 갔다가 소나기를 만나 비를 홀딱 맞고 들어왔습니다. 비가 얼마나 세차게 내리던지 피부가 따가울 정도더군요. ^^ 샤워 한 뒤에 그동안 미루어 두었던 루비, c362, 국장옥등을 이식해주었습니다. 아직 좀 이른 감이 있지만 발아용토가 자꾸만 뭉쳐지는 것 같아 서..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더니 리톱스들도 가을을 느끼나 봅니다. 추석연휴 고향에 다녀왔더니 리톱스 꽃대가 몇개 보여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 올해 첫 꽃대를 올린 c374 그락이입니다. 콜 넘버 적기도 조심스럽네요. 번호 틀렸다고 또 지적들어올까봐요. ^^ c78 제시나도 꽃..

그락이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이녀석을 믹스에서 건진 녀석입니다. 울룩불룩한 엠보싱이 보입니다. ^^ 2009년 12월 23일 파종한 C394인데 이녀석도 엠보싱이 보입니다. 같은 씨앗에서 파종한 녀석인데 이녀석은 아주 민민합니다. 이것도 c394로 봐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슈도 같아 보이기도 ..

오늘은 궁금한 녀석들 몇개 사진을 찍었습니다. 혹시 하시는 분 좀 알려 주십시요. ^^ 믹스중에서 나온 녀석인데 좀 독특한 녀석입니다. 체형봐서는 카라스몬타나 종류가 아니가 싶습니다만....^^ 국장옥이라고 파종했는데 무늬가 국장옥 같지는 않고 탈피도 무지 느리네요. ㅠㅠ 미어리 ..

파종한 c243 그락이입니다. 리리사 대산님 말씀에 의하면 이게 엄청 비싼 애들이군요. ^^ 갑자기 확 좋아집니다. ^^ 조금 더 있으면 c353 살리콜라도 첫 탈피를 할 것 같습니다. 2013년 4월 21일 파종한 애들입니다. 2012년 8월 16일 파종한 c382 브롬필디가 올 가을 많이 자란 것 같습니다. 마르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