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멋져보이는 국장옥들입니다.^

물을 줘도 주름이 펴지질 않네요. 난간걸이대에서 너무 고생을 해서 그런지...^^

2009년 7월 26일 파종한 레슬리 화분을 엎고 이식했습니다.^^ 밀식을 해서 그런지 쌍두에서 더 이상 머리를 늘이지를 않네요.

요즘 좀 바빠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습니다. 꽃대도 헤아리다가 이제 포기했습니다.^^

역시 그락이 씨방이라 큼직한게 멋집니다.^^

올해는 이상하게 웃자라는 애들이 많네요. 레슬리도 막 웃자라면서 삐뚫삐뚫해지고....ㅠㅠ 그중에 예쁜 녀석들만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딘터그린 초록색이 싱그럽습니다. 한녀석은 간첩같습니다. ^^ 이화분에 꽃이 피면 예쁠것 같습니다. ^^ 역시 외두의 머리가 큽니다. ^^ 오팔리나는 좀..

엄청 쭈글거리는 c392입니다. 아마 조만간 꽃이 필 것 같지요?^^ 이름처럼 흰꽃을 기대해 봅니다. ^^ 옆에서 보면 걱정이 될 정도로 쭈글거립니다. ^^ 이녀석들 보면 꽃대를 올리는 준비작업이라 봐도 되겠지요? ^^

요즘 리톱스 사진 찍을 시간이 없네요.ㅠㅠ 내년엔 좀 나아지려나.... 오늘은 세월호때문에 연기된 축제 마지막 날이어서 시간이 좀 나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 다른 분들 군생이들은 꽃대를 동시에 잘 올리던데 우리집은 8두중 6개 꽃대 올리는게 최고입니다. ^^ 씨앗 파종해서 이정도 키..

그락이 꽃대가 한창이네요. 내년엔 그락이 씨앗을 좀 얻을수 있겠네요. 즐거운 한가위되세요~

아주 오랫만에 올리는 베루클루사입니다. 파종한지 13개월 정도 지났네요. 엄청 천천히 자라는 것 같습니다. 파종분에서 한번 이식해주었는데 뿌리 못내리고 말라가는 녀석들이 몇개 보여 스포이드로 물 몇방울 떨어 뜨려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