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종한 리톱스들...

올 여름 무더위에 많이도 녹아 내렸습니다.

지금도 녹아 내리는 애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녹아내리는 애들보다는 잘 자라는 애들이 더 많아 다행입니다.

 

이녀석들은 다행히 뿌리가 잘 내린 것 같습니다.

딘터리가 약간 까다롭던데...

 

 

이녀석들처럼 넓찍넓찍하게 이식을 해줘야 잘 클텐데 베란다가 거의 다 찬 상태여서..

 

예전에 선 보였던 연지곤지 찍힌 딘터리입니다.

기왓장에 심어져 있는 녀석입니다.

 

믹스들 심어 둔 애들입니다.

테리칼라, 카라스몬타나, 스완테시, 베루를루사, 아우캄피에 등이 보입니다.

 

작은 화분에 30개씩 심어 둔 애들입니다.

1개가 죽어 버려 빈자리가 보기 싫습니다.

 

c162b 올리바시아인데 잘 자라고 있습니다.

좀 더 붉은 색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파종한 카라스몬타나도 키가 조금 크다 싶지만 현재까진 잘 자라고 있습니다.

 

기왓장에 심어 둔 레슬리입니다.

밀식을 해서 그런지 잘 안자라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