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100

역시 코우사카 난주는 시간이 지날수록 인물이 납니다. ^^

코우사카 3세어 수컷입니다. 참 애를 많이 태운 녀석입니다. 아가미 흡충 걸려 살이 홀쪽하게 빠졌기도 했고 아가미쪽에 궤양으로 죽을뻔더 했었습니다만 기적처럼 살아난 녀석입니다. 역시 코우사카난주는 시간이 지날수록 인물이 나는 것 같습니다. 사진찍는 작은 플라스틱 그릇에 담으니깐 그릇에..

베란다 난주 수조에 봄이 왔나 봅니다. 난주 & 스파트필름

난주를 기르는 다른 그 어떤 분보다도 스파트필름을 잘 자라는 우리집 스파트필름입니다. 꽃대가 5개나 올라 왔습니다. 포기나눔을 좀 해주어야 하는데 얼마전 10년 기른 관음죽을 분갈이하다 죽여버리는 바람에 약간 조심스럽네요. 베란다물이 청수가 되려는지 점점 탁해져만 갑니다. 전 개인적으로 ..

난주 사육일기 2007.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