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코우사카 난주는 시간이 지날수록 인물이 납니다. ^^ 코우사카 3세어 수컷입니다. 참 애를 많이 태운 녀석입니다. 아가미 흡충 걸려 살이 홀쪽하게 빠졌기도 했고 아가미쪽에 궤양으로 죽을뻔더 했었습니다만 기적처럼 살아난 녀석입니다. 역시 코우사카난주는 시간이 지날수록 인물이 나는 것 같습니다. 사진찍는 작은 플라스틱 그릇에 담으니깐 그릇에.. 코우사카난주 성장일기2006.4.26 2007.06.25
난주치어와 브라인 슈림프 tataki님이 알려 주신 방법대로 찍어 봤습니다. ISO 100놓고 스피드 우선모드로 1/500초로 찍었습니다. 수면밑에 가라 앉은 녀석들은 잘 안나옵니다. 수면에 떠 오른 녀석들은 아주 선명하게 나옵니다. 브라인 슈림프도 보입니다. ㅎㅎㅎ 작은 점들이 부화한 브라인 슈림프입니다. 산란&치어 2007.05.11
수컷 수조에 암컷 한마리를 넣어 봤습니다. 수컷들을 후끈달구기 위해 미토난주 수컷 한마리를 넣어 보았습니다. 그동안 잘하던 추미도 이젠 하지 않습니다. 그냥 먹기만 엄청 먹어 댑니다. 이번 주말에 비가 온다고 해서 금요일 저녁에 입수를 시켜 봤는데 실패로 끝났습니다. ㅠㅠ 종어로 사용할까 하는 수컷입니다. 미토난주입니다. 오른쪽에.. 난주 사육일기 2007.04.22
코우사카 난주 3세어... 위풍당당한 코우사카 난주 3세어입니다. 올해 이녀석들 산란할까 말까 고민입니다. 산란하면 양은 엄청 날텐데 기를 자신은 없고.... 이게 유명한 안델센님이 술한잔하고 욱하는 성질에 준 암컷 욱난주입니다. 배가 좀 처진게 알이 찬것 같죠? ^^ 아가미에 궤양이 생겨 다 죽어 가던 녀석입니다. 얼굴은 .. 난주 사육일기 2007.04.13
개구리밥 crs 수조에서 번식시킨 좀개구리밥을 난주수조에 넣어 주었습니다. 자연 연못같은 분위기입니다. 아직 수온이 낮아서 그런지 먹성이 좋질 않습니다. 여름같으면 금방 다 먹어 치워 버릴텐데... 물이 점점 청수로 변하려나 봅니다 자꾸만 탁해져만 갑니다. 수컷 난주들만 우글거리는 수조입니다. 꼬리가.. 난주 사육일기 2007.04.05
베란다 난주 수조에 봄이 왔나 봅니다. 난주 & 스파트필름 난주를 기르는 다른 그 어떤 분보다도 스파트필름을 잘 자라는 우리집 스파트필름입니다. 꽃대가 5개나 올라 왔습니다. 포기나눔을 좀 해주어야 하는데 얼마전 10년 기른 관음죽을 분갈이하다 죽여버리는 바람에 약간 조심스럽네요. 베란다물이 청수가 되려는지 점점 탁해져만 갑니다. 전 개인적으로 .. 난주 사육일기 2007.04.03
종가난주와 무위난주 아주 혈통이 좋은 녀석인데 우리집에와서 호노난주와 합사를 시켰더니 먹이경쟁에서 밀렸나 봅니다. 삐쩍 말라 버렸습니다. 그래도 추성은 보입니다. 작년 우리집에서 부화한 녀석중 유일하게 남은 녀석입니다. 암수 한쌍을 남겨 두었는데 암컷은 울릉도 토종님댁으로 보냈습니다. 이녀석도 성장이 .. 난주 사육일기 2007.03.28
2진 몇마리 올립니다. ^^ 대구와 부산에서 강력한 태클이 들어와 일단 2진급으로 사진을 올려 봅니다. 작년에 꼬리 위주로 선별했더니 올해엔 꼬리는 다들 괜찮은 것 같습니다. 별다른 특징도 없고 별다른 결점도 없는 암컷입니다. 육혹이 평범한 수컷입니다. 이녀석은 꼬리가 상당히 큽니다. 한배에서 나온 녀석들입니다. 체.. 난주 사육일기 2007.03.22
난주 사진이 너무 올라오지 않는다고해서.... 야당총재님이 제 블로그에 난주사진이 너무 올라오지 않는다고 해서 아침에 급하게 몇장 찍었습니다. 이녀석들 산란을 해야하는데 아무 변화가 없습니다. 오른쪽 녀석이 종어로 쓸 수컷인데 추성이 덕지덕지 붙어 있습니다. 난주 사육일기 2007.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