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분양받을 때 사진입니다. 4월말에 산란해서 5월말에 분양을 받았습니다. 일본난주와 강호금과 일본난주 사이에서 난 치어입니다. 참 많이 자랐습니다. 요즘 제 메일로 제가 키우는 난주를 분양해 달라는 분들이 있네요. 온갖 정성을 다해 키우고 있습니다. 한차례의 질병이 와서 3마리(일본난주 2마리, 강호난주1마리)를 죽이고 .. 난주 사육일기 2005.06.30
연구실 수조 직장에 둔 1자짜리유리 어항에 강호금 3마리와 일본난주 1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주말에 관리를 안한 탓인지 자라는게 집에 있는 것들과 비교해서 영 시원찮습니다. 먹기는 잘먹는데 심술보는 자랄 생각을 하질 않습니다. 입은 뾰족하고 크기는 집에 있는 난주의 반도 안됩니다. 사육공간이 집보다 좁.. 난주 사육일기 2005.06.30
아가미 닫힘병 치유기 3주 정도 전 인것 같습니다. 일본 난주 1마리가 오른쪽 아가미가 닫혀 있고 숨이 가쁘고 먹이도 잘먹지 않아서 난쭈농장에 물으니깐 란쭈님이 빨간약(포비돈) 약욕을 시키라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물 1리터에 포비돈(고동색 나는 소독약)을 4방울 정도 넣고 소금도 조금 넣고 에어레이션 없이 10분간 넣.. 난주 사육일기 2005.06.30
왜 그럴까요? Short tale & Long tale 같은 형제인데 왜 꼬리 모양이 다를까요? 요즘은 얼굴, 꼬리,등선 만 주로 봅니다. 이상하게 꼬리쪽에 자꾸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아마 강호금의 피기 조금 섞여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녀석은 꼬리가 짧습니다. 심술보는 이제 조금 자라는 것 같습니다. 등 곡선도 괜찮은 것 같습.. 난주 사육일기 2005.06.29
2005년 6월 29일 사진을 찍기 위해 에어레이션을 잠시 중단했습니다. 위사진 강호금에 둘러싸인 난주가 꼬리가 유별나게 깁니다. (사진을 더불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난주 사육일기 2005.06.29
2005년 6월 28일 아침에... 아침에 사진 한 컷했습니다. 장마가 시작한 탓에 아침부터 비가 내립니다. 장마철엔 식욕이 떨어진다던데 우리집 란주들은 여전히 잘 먹습니다. 수조 벽면에는 이끼가 끼어있고 불색은 노란빛이 납니다. 난쭈농장의 다른 분들 란주에 비해 자세가 안나옵니다. 헤엄칠때 머리까지 흔들며 헤엄치는 란.. 난주 사육일기 2005.06.28
2005년 6월 26일(베란다로 이사&물벼룩 급이) 이끼가 생긴 베란다 수조로 12마리(강호금 5마리, 일본난주 7마리)를 옮기고 거실 수조를 비웠습니다. 빈 거실 수조에는 저녁에 채집한 물벼룩을 넣어 두었습니다. 식물성 플랑크톤이 부족할 것 같아서 클로렐라 1알을 녹혀 먹이감으로 넣어주었습니다 베란다에 있는 수조의 치어들 중에는 결점인 듯한.. 난주 사육일기 2005.06.26
사육개요 강호금 10마리(강호금+일본난주)과 일본란주 9마리(코우사카)로 사육을 시작했습니다. 4월말에 태어난 애들입니다. (정확히 2005년 4월 29일) 2달이 다되어 갑니다. 크기차이가 많이 납니다. 위의 사진은 거실에 있는 수조이고 아래에 이끼가 낀 수조는 베란다에 있는 수조입니다. 수심은 15cm정도로 키우고.. 난주 사육일기 200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