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정도 전 인것 같습니다.
일본 난주 1마리가 오른쪽 아가미가 닫혀 있고 숨이 가쁘고 먹이도 잘먹지 않아서 난쭈농장에 물으니깐 란쭈님이 빨간약(포비돈) 약욕을 시키라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물 1리터에 포비돈(고동색 나는 소독약)을 4방울 정도 넣고 소금도 조금 넣고 에어레이션 없이 10분간 넣어 두었다가 본 수조로 옮겼습니다.
다음날 아침 아가미가 벌렁벌렁하며 잘 움직이고 먹이활동도 매우 좋아 졌습니다.
아가미병에는 포비돈 약욕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아가미병은 산소가 모자라는 공간에 오랬동안 방치되었거나 수질이 오염되었을 경우에 발생하는것 같았습니다.
아가미병이 발생했을 경우는 반드시 부분 환수도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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