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2005년 6월 28일 아침에...

무위305 2005. 6. 28. 09:04

아침에 사진 한 컷했습니다.

장마가 시작한 탓에 아침부터 비가 내립니다.

장마철엔 식욕이 떨어진다던데 우리집 란주들은 여전히 잘 먹습니다.

수조 벽면에는 이끼가 끼어있고 불색은 노란빛이 납니다.

난쭈농장의 다른 분들 란주에 비해 자세가 안나옵니다.

헤엄칠때 머리까지 흔들며 헤엄치는 란주,꼬리가 유달리 큰 란주

헤엄칠 때 꼬리가 오므라드는 강호금 등이 눈에 보입니다.

별로 좋은 현상은 아니것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니 좋네요.

강호금 4마리, 난주 4마리 아침 급이

냉짱 1덩어리, 클로렐라 2알, 비트 조금

냉짱 1덩어리 먹는데 1분 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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