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녁 먹고 운동삼아 아들 데리고 물벼룩을 잡으로 갔습니다.
퐝에는 비가 계속 내리질 않아서 논이 말라 갑니다.
어제 잡았던 자리는 거의 다 말라 버려서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물벼룩을 퍼보니 오늘은 물벼룩이 어제와는 달리 핑크빛이고 더 작았습니다.
집에와서 걸러서 이물질 제거 하니 큰 스푼으로 한개반 정도 되었습니다.
다 넣어 주었는데 좀 많은 듯 싶었습니다.
난주들은 이제 노란빛이 많이 보입니다.
흑자단계가 있다던데....
처음이라 잘모르겠습니다.
제발 심술보야 솟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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