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구님 자작 수조 세팅 시켰습니다. (사진 추가) 어제 저녁에 김문구님이 주신 600*500*250 자작 수조를 세팅 시켰습니다. 오전동안 방수 테스트를 지켜본 집사람의 OK사인이 떨어져서 저녁에 세팅시켰습니다. 강호금치어를 넣어 두었습니다. 이젠 강호금과 난주 치어가 구분이 됩니다. 강호금 치어들은 몸이 약간 투명한듯 하며 몸에 작은 점들이 보이.. 난주 사육일기 2006.03.09
유리수조의 수컷들 유리수조에 수컷들을 넣어 놨습니다. 조리개를 8, 셔트 스피드를 1/125, ISO 320에 놓고 찍었습니다. 포토샵에서 필요한 부분만 짤라 냈습니다. 유리수조 벽면에 이끼가 끼어 있어서 선명한 사진 얻기가 참 어렵네요.... 대상수족관에서 데리고 온 녀석입니다. 심술이 귀엽게 붙은 것 같습니다. 이녀석이 이.. 난주 사육일기 2006.02.21
약간의 구조조정을 단행했습니다. 이번에 데리고 온 녀석들이 너무나 작은 것 같아서 실내수조로 옮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단 베란다의 차가운 물을 세수대야에 받아 작은 난주를 넣고 실내에 있는 수조 물을 섞어서 실내에 두고 적응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녀석들이 병이 없어야 하는데 괜히 이리저리 옮겨 거실 일본난주에게.. 난주 사육일기 2006.01.08
토좌금 새로 입수시켰습니다. 오늘 대전까지 왕복 540km를 달려서 얻어 온 녀석들입니다. 이이철님 학교에 가서 난주와 토좌금을 받아 왔습니다. 토좌금들은 선별에서 탈락한 녀석들이어서 그런지 꼬리 기형이 많았습니다. 주로 꼬리의 발란스가 무너졌거나 크기가 작은 녀석들입니다. 크기가 작은 것들은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꼬.. 토좌금 사육일기 2005.11.12
품평회 상품입니다. ㅎㅎㅎ 방금 고속터미널에서 받아와서 바로 찍었습니다. 한마리는 꼬리는 좋은데 헤엄칠때 옆으로 누우면서 헤엄을 칩니다. 계속 이런건지 장거리 여행때문에 이런지 계속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한마리는 육혹은 좋은데 꼬리가 딴 녀석보다는 약간 못한것 같습니다. 두녀석을 섞으면 참 좋을 것 .. 난주 사육일기 2005.10.29
우리집 난주들 우리집에서 가장 짜리몽땅하지만 육혹이 멋진 녀석입니다. 꼬리도 빳빳합니다. 육혹은 덜하지만 이녀석도 꼬리는 빳빳합니다. 육혹도 곧 나오겠지요? 사라사로 무늬는 참 좋은데 자라면서 꼬리가 서서히 무너집니다. 안델센님한테 분양받은 녀석인데 우리집 제1기대주로 떠 올랐습니다. 육혹과 꼬리 .. 난주 사육일기 2005.10.11
안델센님! 난주 비교해보십시요. 란쭈님께 분양받은 같은 형제들인데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 술덜 깬 안델센님 옆구리 찔러 얻어 온 강호난주입니다. 역시 크기는 우리집 강호난주가 대빵입니다. 추성이 육안으로는 보이는데 사진상으로는 확인이 안됩니다. 하지만 안델센님의 강호난주는 작지만 단단해 보입니다. 제가 키운 일본난.. 난주 사육일기 200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