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있던 무위표 난주입니다. 다음주 화요일 직장 연구실을 이사 스케쥴이 잡혀있습니다. 책과 다른 집기들은 이삿짐 센터에서 해주지만 수조는 제손으로 해야 할 것 같아서 미리 짐을 줄이는 차원에서 직장에서 기르던 난주 2마리를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오리지널 무위표입니다. ^^ 암수 한쌍이네요. 수컷은 사진엔 잘 안나왔.. 코우사카난주 성장일기2006.4.26 2007.02.22
대물이... 이젠 약간 징그러울 정도로 커 버렸습니다. 꺼내 보니깐 엄청 큽니다. 수컷입니다. 오늘 보니깐 등에 까만 점이 한개 생겼습니다. 얼전에 아가미쪽에 부풀어 올라 고생한 녀석입니다. 심술은 암컷보다 훨씬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크기를 짐작해 보라고 100원짜리 동전을 한개 넣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 난주 사육일기 2006.11.28
2월에 부화한 무위네 난주와 강호금입니다. 건강하게 잘 자란 것 같습니다. 난주는 3마리, 강호금은 5마리 남겼습니다. 홍난주로 자랐습니다. 중국난주 치고는 꼬리가 거의 170도~180도 정도 쫙 잘 펴져 있습니다. 강호금입니다. 셔트 스피드가 느려 좀 흔들린 것 같습니다. 치어성장일기(난주&강호금) 2006.05.26
하백님이 알려준 방법으로 해봤는데... 뽀샵보다는 카메라 성능이 우선인것 같습니다. 제가 가진 300만 화소짜리 캐논 IXY로는 표현 불가능입니다. 간만에 슈림프 분리가 잘 되었습니다. 커브, 컬러 발란스, 채도등 다해봐도 요모양 요꼴입니다. 역시 카메라와 조명의 한계에 부딪칩니다. 일단 빛만 좋으면 50%는 따고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오.. 난주 사육일기 2006.04.26
무위네 배부른 중국 아낙네들입니다. 이녀석들 어떡할까요? 무위네 아낙들입니다. 배가 다들 불러 옵니다. 지금이라도 신방을 차려주면 바로 산란 할 것 같은데... 이녀석이 배가 가장 부릅니다. 곧 알을 흘릴것 같습니다. 우리집에서 가장 몸집이 큰 암컷입니다. 중국난주 특성상 측면은 아주 보기 좋은데 꼬리가 약간 별로입니다. 육혹도 좀 약한 것 같고요. 아.. 난주 사육일기 2006.04.23
오래간만에 사진 올려봅니다. 오랫만에 찍었습니다. 사진을 제법 크게 올렸습니다. 왼쪽 녀석이 안델센님표 일본난주 암컷인데 체형이 날씬하죠? 얼마전에 알은 나왔는데 수컷들의 양기부족으로 실패한 녀석입니다. 4월 28일 목표로 열심히 몸불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녀석은 유일하게 한마리 남은 강호금 암컷인데 지금 포.. 난주 사육일기 2006.04.21
이녀석들만 보면 흐뭇합니다. ㅎㅎㅎ 우리집 보물들입니다. 멋지지 않나요? 컴팩트 디카로 밤에 찍었더니 색이 좀 퍼진 느낌입니다. 홍백이랑 오른쪽 작은 녀석은 이번에 분양받은 녀석입니다. 왼쪽에 두마리는 우리집에서 키운 녀석입니다. 실물이 더 좋은데 사진사가 시원찮아서.... 난주 사육일기 2006.03.23
란쭈님표 난주 받아 왔습니다. ㅎㅎㅎ 오늘 1시 34분에 포항에 도착한다는 연락을 받고 바로 가서 찾아 왔습니다. 역시 터미널에서 난주를 받을때는 설레임이 있습니다. 꼼꼼하게 포장한 상자를 받자마자 포장을 뜯어 보니 건강합니다. 5마리는 약간 작고 한녀석은 좀 큽니다. 란쭈님께 잘 받았다고 연락하며 물어보니 부모가 다르다네요. .. 난주 사육일기 2006.03.20
치어사진입니다. 좀 자랐죠? 난주와 강호금이 구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작은 디카로 찍었더니 화질이 영 안좋습니다. 백스크린을 검은 색을 사용한 것도 별로 좋지 안네요. 녹색이나 파란색이 좋은 것 같습니다. 난주 사육일기 200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