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하백님이 알려준 방법으로 해봤는데...

무위305 2006. 4. 26. 23:22

뽀샵보다는 카메라 성능이 우선인것 같습니다.

제가 가진 300만 화소짜리 캐논 IXY로는 표현 불가능입니다.

 

간만에 슈림프 분리가 잘 되었습니다.

 

커브, 컬러 발란스, 채도등 다해봐도 요모양 요꼴입니다.

역시 카메라와 조명의 한계에 부딪칩니다.

일단 빛만 좋으면 50%는 따고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산란한 일본난주는 또 실패로 끝난것 같습니다.

알들이 거의 무정란 같습니다.

우리집 수컷들은 추미만 열심히하고 실속이 없습니다.

완전히 그냥 껄떡쇠입니다.

결정적일때 힘을 못 써주네요.

지렁이를 먹여 빨리 이대근 난주로 만들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