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있던 몇 안되던 강호금과 흑난 치어 25마리 정도를 직장 연못에 풀기 위해 포장해서 출근했습니다.
직장 연못에 풀려고 보니깐 물속에서 뭐가 꼬물꼬물거리는 겁니다.
자세히 보니깐 전부 물벼룩이었던 것이었습니다.~~~
푸하하~~
방류한 치어들도 수질에 적응만 한다면 쑥쑥 자라는건 시간 문제입니다.
그래서 작년에 4월달에 태어난 녀석이 10월 말에 다자라서 산란까지 한 모양입니다.
잘 살아 남기만 하면 가을엔 엄청난 대물로 자라있겠지요. ㅎㅎㅎ
이젠 그냥 퍼 먹이면 됩니다.
'난주 사육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난주 전문 산란꾼 무위네서 찍은 야동입니다. ㅋㅋㅋ (0) | 2006.04.28 |
---|---|
하백님이 알려준 방법으로 해봤는데... (0) | 2006.04.26 |
어떤 녀석이 나올까요? (0) | 2006.04.25 |
4월 28일 산란 대기 중인 일본난주 수컷들입니다. (0) | 2006.04.24 |
벌써 색갈이를 하나 봅니다. (0) | 2006.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