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대물이...

무위305 2006. 11. 28. 20:52

이젠 약간 징그러울 정도로 커 버렸습니다.

꺼내 보니깐 엄청 큽니다.

 

수컷입니다.

오늘 보니깐 등에 까만 점이 한개 생겼습니다.

얼전에 아가미쪽에 부풀어 올라 고생한 녀석입니다.

심술은 암컷보다 훨씬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크기를 짐작해 보라고 100원짜리 동전을 한개 넣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생후 18개월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심술이 지금도 자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퍼득이며 포즈를 잘 안취해 줍니다.

 

우리집에서 제일 덩치 큰 암컷입니다.

유영을 아주 부드럽게 하는 녀석입니다.

내년엔 3세어가 되면 산란을 제대로 할 것 같습니다.

올해 산란한 경험이 있는 녀석입니다.

이녀석의 새끼 2마리가 자라고 있습니다.

 

크기가 짐작이 되시죠? ^^

 

심술이 약간 아쉽습니다.

 상당히 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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