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마리 퇴출 거실에서 키울려고 했던 코우사카 난주 2마리를 베란다 PVC수조로 옮겼습니다. 거실수조 수질이 자꾸 깨지는게 과밀에 의한게 아닌가 싶어서요. 이 2마리도 체형은 괜찮은 것 같은데 심술이 좀 약한게 흠입니다. 이제 거실 유리수조도 안정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나 저나 유금 수질이 깨져 큰 일입니다... 코우사카난주 성장일기2006.4.26 2006.12.11
햇살이 너무 좋네여요. 제가 좋아하는 녀석들입니다. 다른 분들에겐 어떻게 보일지 몰라도 제 눈에 이녀석들이 괜찮아 보입니다. woow님 말씀처럼 올해는 이거다 싶은게 눈에 띄지 않는게 상향 평준화되어 그런것 같습니다. 꼬리가 말린 2마리는 내년 봄에 연못에 방생해야겠습니다. 나머지 녀석들은 다 그냥 무난합니다. 기대주 3마리만 살짝 선 보입니다... 코우사카난주 성장일기2006.4.26 2006.12.02
택배와 구조조정 아침 출근전에 woow님께 보낼 난주 1마리를 포장했습니다. 집사람에게 아이스박스 한개 사달라고 부탁했더니 너무 작은 걸 구해두었습니다. 산소를 넣고 테이핑한 모습입니다. 출근길에 우체국에 들렀습니다. 물고기라고 하니 물이 샐까봐 약간 염려하는 것 같더군요. 내일 오전 중으로 들어가는 특급.. 코우사카난주 성장일기2006.4.26 2006.11.30
이녀석이 바람이 났나 봅니다. 우리집에서 산란한 코우사카 난주입니다. 아주 작은 녀석인데 요즘 바람이 났나 봅니다. 직장에 난방기를 계속 틀어 두니깐 수온이 올라가 봄으로 착각하나 봅니다. 다른 녀석을 못살게 따라 다닙니다. 아직 쪼그만 녀석이 조숙했나 봅니다. 코우사카난주 성장일기2006.4.26 2006.11.27
델센1 신경 좀 써서 찍었습니다. 오랫만에 보니깐 델센1이 몰라보게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매크로 렌즈로 갈아 끼우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제 인물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미심 끝에 2mm 정도의 작은 지느러미가 돌출 되어 잘라 주었습니다. 그런데 약간의 결점이 보입니다. 뭘까요? 확대해보시면 더 잘 보일겁니다. 코우사카난주 성장일기2006.4.26 2006.11.23
윗모습입니다. ^^ 주위 분들께 몇마리 나눠 드릴려고 해도 마땅한 녀석이 없습니다. 전 그냥 내년에 산란하면 올해처럼 치어나 나눠 드려야겠습니다. 사진 찍어 보니깐 별 다른 특징이 없이 민민합니다. 코우사카난주 성장일기2006.4.26 2006.11.23
woow님 찍으십시요. ^^ 작은 녀석 한마리는 부산 모임에서 woow님이 가지고 온 녀석입니다. 다른 녀석은 란쭈님이나 하백님 댁에서 나온 코우사카 난주가 아닙니다. 다른 혈통의 코우사카 난주입니다. 등선은 3마리 다 무난합니다만 미심이 좀 선 것 같습니다. 코우사카난주 성장일기2006.4.26 2006.11.21
코우사카 난주들.... 동짜몽님과 강한손님 댁에서 나온 녀석들입니다. 체형은 아주 길쭉한게 좋습니다만 이녀석들도 심술이 좀 부족합니다. 내년엔 올해 제가 도움 받은만큼 베풀어야 겠습니다. 김문구님이 바람잡아 줘서 동짜몽님 댁에서 데리고 온 녀석입니다. 아주 깔끔한 체형입니다. 등선도 이정도면 괜찮은 것 같습.. 코우사카난주 성장일기2006.4.26 2006.11.19
강한손님표 코우사카난주입니다. 강한손님표 코우사카 중 실내 사육 중인 녀석입니다. 이상하게 이녀석들은 심술이 많이 나오질 않습니다. 너무 욕심이 없는 녀석들인가 봅니다. ^^ 코우사카난주 성장일기2006.4.26 2006.11.18
무위표 코우사카난주 올해 우리집에서 산란한 쿠우사카 난주 2마리를 기념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병치레를 해서 그런지 아주 작습니다. 체형이 부모보다 훨씬 더 못한 것 같습니다. 1. 이녀석은 입술끝이 까만색입니다. 2. 이녀석은 실물이 사진보다 더 좋습니다. 코우사카난주 성장일기2006.4.26 2006.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