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분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에서 찌린 냄새가 나는게 아무래도 폭탄 맞을 것 같아 분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달 뒤에 다시 괜찮게 자란 녀석들 건져 와야 겠습니다. ^^ 조금 심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 일차로 이만큼만 건져 내서 다른 곳에 가져 갈 생각입니다. 슈림프를 조금 줘 봤더니 배가 빨갛게 된 녀석들도 보입니다. .. 산란&치어 2008.05.17
드디어 날았습니다. 슝쓩~~ 오늘 퇴근 후에 보니 녀석들이 날기 시작했습니다. 이상하게 수조에서 싱싱하지 않은 마른 오징어에서 나는 쿰쿰한 냄새가 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 다시 90% 정도 환수를 해주고 톰43 박테리아제를 넣어 주었습니다. 마리수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많습니다. 4월 18일 인공수정한 올해 1차 치어입니다.. 산란&치어 2008.05.16
5월 10일 생... 어제 늦게 퇴근해서 오늘 새벽까지 스포이드질 했더니 눈이 침침합니다. 톰43 박테리아를 넣어 주었습니다. 어제 물이 뿌옅게 변한 것 같아 80% 환수를 해주고 약을 조금 넣어 주었습니다. 주말이면 날 것 같습니다. 산란&치어 2008.05.16
5월 10일 자연 산란한 녀석들입니다. 곰팡이가 안피는 것 같더니 부화 막바지에 곰팡이들이 마구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눈이 생긴채로 곰팡이에 싸여 죽은 녀석들이랑 등이 굽은 녀석들이 의외로 많이 보입니다. 부패된 알을 스포이드로 한시간 가량 빨아내다 포기하고 출근했습니다. 그래도 치어수가 어마어마합니다. ^^ 이걸 전부 어떡.. 산란&치어 2008.05.15
3차 치어와 슈림프 탈각..... 올해 5월 10일 자연 산란한 3차 알들은 잘 익어 가고 있습니다. ^^ 1차, 2차는 곰팡이 때문에 실패했는데 이번엔 성공한 것 같습니다. 3차 산란은 1, 2차와는 달리 자연산란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세린을 사용하지 않았고 곰팡이 방지제로 펀지스탑이 아닌 메틸렌블루를 조금 넣어 주었습니다. 리빙박스 골.. 산란&치어 2008.05.12
4월 18일 인공수정 한 녀석들입니다. 역시 올해 첫 치어라서 그런지 손이 한번 더가도 더갑니다. 이제 제법 난주 모습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매일 5~6마리씩 선별해 구피수조에 넣어 주고 있습니다. 수조청소부로 넣어 둔 다슬기입니다. 경상도에선 고디라고 하지요? 이녀석들도 산란을 해서 수조벽에 많이 붙어 있습니다. 조금 더 키우면 .. 산란&치어 2008.05.10
아침 일상.... 요즘은 매일 아침 일어나면 습관적으로 냉장고로 갑니다. 냉장고에서 얼려 둔 냉짱과 브라인슈림프를 꺼내 디스커스 수조에 냉짱 넣어 주고 치어 수조에 브라인 슈림프를 넣어 주는 걸로 아침 일과를 시작합니다. 아침을 먹고 나서는 치어 수조 찌꺼기 청소를 하고 브라인 슈림프를 거르는 일을 합니.. 산란&치어 2008.05.08
몇마리 안되지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올해 첫 치어입니다. 에어호스로 물갈이를 조금 해 준 뒤에 찍은 사진입니다. 매일 저녁 물갈이를 조금씩 해줍니다. 유리수조여서 옆모습 위주로 선별하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녀석은 50마리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이중에 꼬리 좋은 녀석이 몇마리나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탈락된 녀석들은 디스커스나.. 산란&치어 2008.05.06
부화 후 2주... 부화 후 2주 키우기가 제일 어려운 것 같습니다만 이젠 어느 정도 고비를 넘긴 것 같습니다. 마리수가 적어서 별 탈없이 잘 자라는 것 같습니다. 꼬리로 일차 선별했고 등선으로 2차 선별을 하고 나니 50~60마리 남은 것 같습니다. 바닥을 열심히 쪼고 다니는 걸 보면 이젠 바닥에 떨어진 슈림프도 먹는 .. 산란&치어 2008.05.05
브라인 슈림프 부화율 실험 브라인 슈림프 3통을 조건을 다르게 해서 끓이면서 부화율을 알아보고자 실험중입니다. 용기에 따른 부화율의 차이와 pH의 차이에 따른 부화율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소금만 넣은 밑이 뽀족한 5리터 생수병 2. 소금과 미량의 수산화나트륨을 넣어 pH를 8.5로 맞춘 2리터 생수병 3. 소금만 넣어 pH.. 산란&치어 2008.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