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둥머리들.... 올해 4월 18일에 태어난 녀석들입니다. 올해는 관심을 조금 덜 써서 그런지 우리집 녀석들 심술이 별로 나오질 않습니다. 같은 배에서 나온 녀석인데도 체형이 이렇게 다릅니다. 심술이 좀 나와야 할텐데... 역시 사랑과 관심이 난주의 체형에 영향을 많이 미치나 봅니다. 수조가 그늘진 곳에 있어서 그.. 산란&치어 2008.06.26
연못에 방생한 난주치어 올해 5월 10일 태어나 부화한지 이틀만에 연못에 방생한 난주입니다. 뜰채로 몇마리 건져보니 무선별 상태로 방생해서 그런지 일자꼬리도 있고 꽂힌 꼬리도 있습니다. 이제 날잡아 이녀석들 중에 괜찮은 녀석 몇마리 골라 내야 할 것 같습니다. 먹이가 풍부해서 그런지 달포만에 상당히 잘 자랐습니다... 산란&치어 2008.06.25
1차 난주치어와 물괴기님 난주치어 이젠 치어라고 하기엔 좀 큽니다. 1차 치어중 길쭉하고 괜찮아 보이는 녀석 1마리를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지난번 사진 찍었을때 보다 약간 더 못해진 것 같습니다. 물괴기님 치어들들도 이젠 아주 건강해졌습니다. 배가 점점 불러져 약간 땡글땡글해졌습니다. 5일간 다이어트 좀 확실하게 시켜야겠습.. 산란&치어 2008.06.19
땡실땡실한 녀석... 정모때 tataki님이 챙겨 준 난주입니다. 우리집 막내 치어 수조에 넣어 두었더니 대장질해서 그런지 많이 주워 먹었나 봅니다. 배가 빵빵한게 터질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좀 시켜야 하는데 동생들 먹이를 다 빼았어 먹었나 봅니다. 산란&치어 2008.06.15
요즘 우리집 치어들입니다. 1차로 태어난 녀석들은 이제 색갈이를 준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늘푸른나무님댁 개체와는 확실히 다른 모습입니다. 늘푸른나무님댁 난주들은 심술이 많이 나오고 두툼한 반면에 우리집 난주들은 얇고 조금 긴 편입니다. 주위 분들께 많이 나눠 드려 이젠 몇마리 남지 않았네요. 물괴기님 치어들도 .. 산란&치어 2008.06.12
요즘 먹이는 먹이 보관법...^^ 이젠 치어들이 제법 자라서 슈림프로는 감당이 되질 않습니다. 슈림프는 부화시켜 바로 냉동시킨 다음 플라스틱 용기에 넣어 두었다가 한개씩 꺼내 줍니다. 냉짱은 큰 녀석들은 바로 먹을 수 있지만 작은 녀석들이 먹기엔 조금 큰 것 같아 칼로 슬라이스를 낸 다음 각얼음 얼리는 용기에 얼렸다가 플.. 산란&치어 2008.06.10
피멍들고 지느러미 녹아 내리던 녀석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 지느러미가 녹아내리고 온몸에 피멍인 녀석들이 이젠 겨우 진정된 것 같습니다. 움직임도 좋아졌고 먹이반응도 상당히 좋습니다. 지느러미가 녹아 내린 게 재생이 되는 녀석도 있는데 원래처럼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재생되는 지느러미는 밑으로 약간 처지는 것 같습니다. 그나만 괜찮은 녀석 몇.. 산란&치어 2008.06.07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녀석을 오늘 한마리 찾았습니다. 꼬리가 쫘악 벌어지고 길쭉한 녀석입니다. 올해의 에이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가 더 불러지지 않게 급이량 조절을 잘해서 이체형을 유지해야겠지요. ^^ 심술만 나오면 좋은데.... 햇살이 좋아 다시 찍었습니다. ^^ 산란&치어 2008.06.05
다행히 이녀석들은 괜찮습니다. 4월 19일 태어난 녀석들은 무사합니다. 이녀석들은 물도 잘 안갈아주고 그냥 냉짱만 던져주며 키우고 있습니다. 왼쪽과 가운데 녀석들은 길쭉해 좋아 보이는데 살짝 꽂힌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왼쪽 녀석이 꽂힌 꼬리 같습니다. 아깝습니다. 체형은 맘에 드는데... 위의 사진과 같은 녀석입니다. 이녀.. 산란&치어 2008.06.04
고전중입니다. ㅠㅠ 잘 자라던 물괴기님 치어들이 피멍으로 고전 중입니다. 매일 환수와 소금욕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조금 좋아졌다가 다시 악화되는 반복의 연속입니다. 내일부터는 금식시켜야겠습니다. 다행히 4월 18일 태어난 1차 치어들은 몇마리 되진 않지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산란&치어 2008.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