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심술이 용두같이 튀어나오진 않았지만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녀석이라 2007년의 에이스로 생각하고 있는 녀석입니다. 일명 개코난주입니다. 눈에서 입까지의 길이가 좀 길죠? 나중에 잘 먹이면 용두로 발전할 가능성이 보입니다. 산란&치어 2007.09.26
오랫만에 찍었습니다. 이제 치어라고 하기엔 너무 커 버렸습니다. 다음 부터는 그냥 난주 사육일기 카테고리에 넣어야 겠습니다. 피멍이 들어 이틀간 소금욕과 알바진 약욕을 한 녀석입니다. 다행히 이젠 좋아진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올린 색갈이 중인 녀석인데 색갈이가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에 알바진을 타.. 산란&치어 2007.09.19
꼬리 미인(?)^^ 미남이 될지 미인이 될지 모르지만 미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받은 치어 중에 꼬리 벌어짐이 가장 좋은 녀석입니다. 체형도 길쭉한게 좋은데 심술이 안나오네요. 산란&치어 2007.09.14
특식~~ 직장수조에서 엄청 번식 잘하고 있는 좀개구리밥을 떠와서 치어수조에 넣어 주었습니다. 녹색이 아주 싱그러워 보입니다. 내일쯤이면 난주들이 아마 다 주워 먹어 버릴 것 같습니다. 혹시나 싶어 여과기는 2개를 돌리고 있습니다. 산란&치어 2007.09.11
델센07과 꽂힌 꼬리.. 흰 녀석은 델센07로 추정되는 녀석입니다. 미심이 서 있어 약간 걱정이 되지만 색상은 예쁘고 머리도 제법 각이 잘 잡혀 있습니다. 배가 너무 부른 것 같아 성어 수조로 옮겨 키우고 있습니다. 성어수조에선 먹이 섭취량이 좀 적어서 날씬해 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녀석은 꽂힌 꼬리로 성어수조에 .. 산란&치어 2007.09.09
군계일학 역시 눈에 확 띄입니다. ^^ 재작년 일본에서 직수입되어 안델센님댁으로 왔던 미토난주와 거의 흡사한 모습입니다. 눈에서 입까지의 길이가 길어 아주 멋져 보입니다. 이녀석은 아무리 먹어도 배가 불러 오질 않고 늘씬합니다. ㅎㅎㅎ 산란&치어 2007.09.07
2007년 치어... 이제 수조가 안정이 되었습니다. 마리수도 대폭 줄어 들었습니다. 이녀석들 중에 괜찮은 수컷 몇마리를 골라내면 올해 농사는 성공입니다. 마츠모가 너무 번식을 해서 난주가 잘 안보여 거의 다 건져 냈습니다. 공간만 된다면 내년 봄까지 잘 키워 산란상으로 이용하면 좋겠는데 공간이 없어 버려야 .. 산란&치어 2007.08.31
기사회생한 3차 치어 아가미가 닫히고 몸에 곰팡이가 피고 온몸에 피멍이 들어 다 죽어 가던 녀석인데 이제 겨우 좋아졌습니다. 꼬리는 약간 아쉽지만 심술은 괜찮습니다. 병치레 한다고 많이 못자란 것 같습니다만 이제부터 부쩍 키워봐야겠습니다. 산란&치어 2007.08.26
발병 4일째 마소텐, 펀골, TV정을 섞어가며 처방하니깐 움직임은 약간 좋아졌지만 한녀석은 눈에 백탁이 심하게 왔습니다. 6마리 중 3마리는 아직 아가미 한쪽이 닫혀 있는 상태입니다만 몸에 생긴 곰팡이가 다 없어지니깐 움직임은 약간 좋아진것 같습니다. 해줄수 있는게 환수와 간단한 약을 넣어주는것 뿐이어.. 산란&치어 2007.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