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6월부터 리톱스가 한두개 밑둥이 물러 내려 살충제와 살균제로 약욕을 시켜 주었더니 진정되나 싶더니 또 계속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멀쩡하던 리톱스가 살짝 기우는 것처럼 보여 화분을 들어 보면 밑둥 부분에 하얀 곰팡이가 생기면서 뭉그러집니다. ㅠㅠ 올 여름만 30개 정도 피해..

아직 구엽이 마르지 않은 녀석입니다. 언제쯤 다 마를지...ㅠㅠ 이녀석 씨방을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올해도 빈 쭉쟁이 씨방입니다. 이녀석은 뽀사시한 분바른 것 같은 녀석입니다. 이녀석도 아직 구엽이....ㅠㅠ 베루클루사 c200b는 탈피가 다 늦어지네요. 아직도 구엽이 탱탱합니다. 씨방..

주문한 화분걸이대가 주말 도착했지만 주말 계속 비가 계속와서... 거실 발코니는 라운드형이라 화분걸이대 설치가 어렵고 안방쪽은 화단이 있어 높이가 높아 불편해서 딸내미방에 2개를 설치했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튼튼하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혹시나 화분걸이대가 떨어질까봐 케..

카라스몬타나 2탄입니다. ^^ 콜번호 잘 모르는 카라스몬타나입니다. ^^ 조교 선생이 탐내길래 성체 주었다가 씨방은 제가 뚝 따내서 파종한 애들이 이만큼 자랐습니다.^^ 무늬가 별로 없는 녀석입니다.^ 같은 녀석인데 갯수를 적게 심었더니 훨씬 크게 자랐습니다. 다른 종류의 카라스몬타..

오늘은 카라스몬타나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 카라스몬타나는 왜 이리 웃자람이 심한지... 커 갈수록 웃자람이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리리사에서 나눔받은 VC 45입니다. 씨앗이 좀 섞인것 같은 느낌도 살짝 듭니다. ^^ 이것도 VC45 화분입니다. 이것도 섞인게 아닌지...^^ 일단 카라스몬..

같은 씨방에서 나온 리톱스입니다. 남향 22층 아파트의 11층 발코이에서 키우는 녀석입니다. 직장 창가에서 키우는 리톱스입니다. 위의 사진과 같은 화분인데 크기 차이가 좀 나지 않습니까? 이녀석이랑 아래 사진이랑 같아 보이나요? ^^ 리톱스 구별하는것은 왜 이리 어려운지....ㅠㅠ 제 ..

아침에 발코니 리톱스를 둘러 보던 중에 파종한지 5개월 차이인데 크기 차이가 엄청 난 걸 알았습니다. 가능하면 밀식을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집 발코니도 이젠 포화상태인데... 지금 집도 방 2개가 비어 있어 더 큰 집으로 갈수도 없고...ㅠㅠ 2009년 7월에 파종한 레슬리입니..

파종한 올리바시아 중 유난히 붉은 녀석이 있습니다. c162c인데 이녀석은 눈길이 한번 더 가는 녀석입니다. ^^ 낭만쟁이님이 씨방채 나눠 준 씨앗이 이렇게 자랐습니다. ^^ 올리바시아 중에서도 이렇게 동글동글하게 자라는 녀석이 있는가 하면 길이 성장을 하는 녀석도 있더군요. ^^ 햇빛에..

직장에서 키우는 리톱스를 사진 각도를 달리해서 찍어 봤습니다. 이제 제 연구실로 돌아 와서 리톱스들을 아침에 출근하면 창밖에도 좀 내 놓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젠 창문 밖에 2시간 정도 내 놓았더니 바로 쭈글거리더군요. 오늘 와서 보니 주름은 다 펴졌습니다. ^^ 이제 햇빛에 내..

이젠 방학이어서 시간이 조금 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자전거를 타고 들길사이로 바람을 가르며 상괘하게 출근했습니다. 출근해서 샤워를 한 뒤 하루 일과를 시작해 봅니다. 우리집 리톱스들입니다. 얼마전 약욕을 시원하게 시킨 뒤라 그런지 좀 빵빵해 보입니다. ^^ 올해는 쌍두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