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c219 펄비십스 씨방이 통통하게 잘 영글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8, 9, 10호 꽃대 사진을 찍었습니다.^^ 콜번호 모르는 슈도입니다.^^ 이녀석은 녀심님이 나눠 준 슈도입니다.^^ c306 슈도

2009년 12월 23일 파종한 그락이가 올해 처을 꽃을 피웠습니다. 꽃잎이 엄청 작네요.^^

주말 리톱스 꽃이 3개가 피었네요. 전 역시 리톱스는 흰꽃이 예쁜것 같습니다. 첫번째 슈도와 두번째 스완테시는 아직 붓질 안해주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꽃대 3개 발견했습니다.^^ 스완테시, 제시니에, 그락이가 꽃대를 올리네요.

2011년 파종한 c383 그락이입니다. 아직 구엽이 이렇네요. 루브로세우스 같나요? 같은 씨방에서 나온 씨앗 파종했는데 창모양이 각각입니다.

멋진 아우캄피에인데 아직 구엽이 덜 말랐습니다. 난간걸이대에서 달달 굽고 있는데도 이렇네요. 채종한 씨앗을 시험 파종해 봤는데 발아가 잘 되었습니다.^^

c78 제시니에 꽃이 활짝 폈습니다. 오늘은 수정 안해주고 내일이나 모레쯤 붓질해줄까 합니다.^^

같은 씨앗에서 나온 루비인데 왜 이리 다를까요?^^ 구엽은 푸르딩딩했었는데 신엽은 진한 보라색으로 예쁘게 나오고 있습니다.^^ 구엽은 보라색이었는데 신엽은 연두색이네요. 배분할한다고 힘을 너무 써서 그런가?^^

요즘 작년 수험생 아들내미 때문에 계속 접어 두었던 낚시를 조금 다닌다고 블로그에 소흘해지네요. ^^ 지난 주는 몸살로 계속 골골 그렸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몸이 좀 좋아져서 꽃대 올리는 리톱스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 어제 우연히 발견한 카페오레 꽃대입니다. 파종해서 키운 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