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올해도 어김없이 4두 c351a 꽃대가 올라옵니다. 올해는 꽃대 4개가 동시에 올라오네요.^^ 우리집 모든 c351a의 모주입니다. c36a도 꽃대가 올라오는데 동시에 준비하진 않습니다. 아마 밀식때문인것 같습니다.

삼각대 세우고 F22로 조리개 꽉 조우고 바닥은 흰 포맥스깔고 반사판 설치해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평범한 애들이 멋져 보입니다. ^^ 자~ 감상하시지요? ^^ 우리집 c351a의 모주입니다. 사진찍기전에 솔로 조금 털어낼껄 그랬습니다. ^^ c169 카라스몬타나 탈피가 엄청 오래갑니다. c264 슈도..

오늘 오전 강의 3시간에 채플 사회까지 하고 나니 오전 시간이 휙하니 지나가고 점심먹고 자동차 세차 좀 하고 나니 벌써 오후네요. ^^ 눈에 안띄던 벚꽃이 이제야 눈에 들어 옵니다. ^^ 여행갔던 집사람이 돌아오니 이제야 여유가 조금 생기네요. ^^ 오후 직장창가에서 키우는 리톱스 사진 ..

주말엔 집사람 김장 도와 준다고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 난 잠시만해서 괜찮은데 집사람은 이틀내내 끙끙 앓네요. ^^ 어제 저녁에 둘이서 찜질방가서 2시간 지지고 왔는데도 아직 팔이 아프네요. 벌써 12월입니다. 블로그 친구분들 남은 한달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아침엔 씨..

직장 창가에서 어제 오후에 핀 리톱스 꽃입니다. 강의 중 쉬는 시간에 잠시 와서 사진을 찍고 수정을 해주었습니다. ^^ 수정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다시 한번 붓질해줄까 합니다. 어떤 분이 c351a가 아니라고 계속 주장하는 c351a입니다. 이녀석은 꽃이 참 볼품없습니다. ^^

아들녀석 수험생 뒷바라지도 내일 포스텍 면접 다녀 오면 끝이 날것 같습니다. 카이스트와 포스텍중으로 진학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강의, 취업특강, 산학협력 운영위원회, 장인어른 제사 등 일이 엄청 많네요. ^^ 그래도 즐겁게 하루를 보내야지요.^^ 직장 창가에 있는 녀석들이 꽃대를 ..

지난 주말 약욕 저면관수를 해주었더니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 파종한 아우캄피에가 이제야 꽃대를 올립니다.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딘터리는 붓끝이 살짝만 스쳐도 수정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c98 할리는 작년에 수정에 실패해서 쭉쟁이였는데 올해는 수정이 잘 되었으..

한개는 c86이고 또 한개는 c351a입니다. 구별이 되나요? 리톱스 구별한다는게 참 어렵네요.

리톱스 중에서 웃자라면서 중간이 뻥비는 녀석들이 생깁니다. 특히 펄비십스가 그렇네요. 집에서 키우는 펄비십스도 2년째 중간이 뻥비더니 올해는 계속 쫄쫄 굶겼더니 체형이 교정이 되었습니다. 이녀석은 직장 창가에서 키우는 녀석인데 이상하게 자꾸 웃자라고 창의 중간이 뻥 비었..

어젠 오전에 자전거 타러 갔다가 소나기를 만나 비를 홀딱 맞고 들어왔습니다. 비가 얼마나 세차게 내리던지 피부가 따가울 정도더군요. ^^ 샤워 한 뒤에 그동안 미루어 두었던 루비, c362, 국장옥등을 이식해주었습니다. 아직 좀 이른 감이 있지만 발아용토가 자꾸만 뭉쳐지는 것 같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