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피 진행 상황 지난주 혀 밑 혈관이 터져 볼록하게 솟아 오른 걸 터트렸더니 그곳에 궤양이 생겨버려 주말 내내 끙끙거리며 지냈습니다. 10원짜리 동전만큼 헐었는데 의사는 스트레스와 피로때문인것 같다며 무조건 푹 쉬라고 해서 주말 내내 집에만 있었습니다. 혀가 아프니 음식도 잘 못먹겠고 목과 귀까지 아픈것.. 리톱스 3월 2011.03.07
c351a 채종 c351a 말라치테malachite(본토 발음은 멜러카이트라고 하더군요. ㅎㅎㅎ) 씨앗 수확을 했습니다. 이녀석은 키가 잘 자라는 살리콜라지만 웃자라지 않게 잘 키운 것 같습니다. ^^ 씨방이 5칸으로 나눠져 있고 제법 잘 익은 것 같습니다. 물을 한방울 떨어뜨려 씨방을 열어보니 동글동글하게 잘 영글은 씨앗이.. 리톱스 8월 2010.08.13
직장 리톱스들 혹시 밤에 비가 내릴까봐 문을 꼭꼭 닫아두고 퇴근했다가 아침에 출근해서 문을 열어보면 열기가 후끈 느껴집니다.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창문을 다 열어 환기를 시키고 에어컨을 틉니다. 15년이 다 되어가는 에어컨이라 거의 선풍기 수준입니다. ^^ 오늘은 냉장고 문들 약간 덜 닫혀 있어서 냉동고에 얼.. 리톱스 7월 2010.07.23
c388 꽃대가 드디어 올라 옵니다. ^^ 기다리던 c388 꽃대가 드디어 올라오고 있습니다. 2개가 같이 올라오면 좋을텐데 올해도 작년처럼 따로 올라오려나 봅니다. 작년보다는 꽃대 올리는게 조금 늦어진것 같습니다. 직장에서 달달 구웠더니 크기도 커지고 아주 튼튼해진것 같습니다. c351a 말라치테는 키가 별로 크지않게 잘 자라고 있습니.. 리톱스 7월 2010.07.02
직장 창가에서 달달 굽고 있는 리톱스들... 직장이 햇살이 더 잘 들어오고 바람도 더 잘 통해서 몇개는 직장에 가져와서 창가에 두고 키우고 있습니다. 매일 출근해서 문을 열면 제일 먼저 눈 맞춤을 하는 아이들입니다. c388 탈피가 다 끝나고 이틀 정도 구었더니 몸통도 잘 구워 진것 같습니다. 방충망 뒤쪽엔 아침에 집에서 가져 온 레슬리랑 쥴.. 리톱스 6월 201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