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집사람 김장 도와 준다고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
난 잠시만해서 괜찮은데 집사람은 이틀내내 끙끙 앓네요. ^^
어제 저녁에 둘이서 찜질방가서 2시간 지지고 왔는데도 아직 팔이 아프네요.
벌써 12월입니다.
블로그 친구분들 남은 한달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아침엔 씨방 몇개 사진 찍어 봤습니다. ^^
제시나가 수정이 잘 되고 씨방도 튼실한 것 같습니다. ^^
이건 직장에서 키우는 제시나입니다.
쌍두가 콜넘버가 다른 녀석입니다. ^^
c388은 계속 수정실패하다가 올해는 성공한 것 같습니다만 씨앗이 많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
c362 술프레아도 쭉쟁이가 많을것 같습니다.
올해 처음 꽃 피운 진한 포도주빛도는 c12입니다.
딘터그린이라고 파종했는데 원종으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씨방 크기는 대만족입니다. ^^
파종해서 키운 c3396 콜레오룸인데 전부 쌍두가 되었는데 수정 실패한 것도 있고 꽃대 올리다가 끼여 버린것 도 있습니다.
씨방 3~4개 정도 익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직장에서 키우는 c169 카라스몬타나인데 몇일 뒤 꽃수술을 뜯어 내면 통통한 씨방이 드러날 것 같습니다. ^^
이것도 직장에서 키우는 c351a인데 수정이 잘 되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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