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직장 창가에서 키우는 리톱스입니다. 2009년 8월 17일 파종한 카라스몬타나인데 첫번째 이식후 너무 밀식이 되어 2개의 화분으로 나누었는데 그중 한개 화분입니다. 한달 뒤 얼마나 자랐는지 비교샷을 올려 보겠습니다. ^^ 2010년 8월 30일 파종한 c36a 알비니카입니다. 2011년 4월 12일 현재의 모습입니다. 2011..

살리콜라들 탈피가 왜 이리 차이가 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녀석들은 이제 창이 조금 벌어지는 녀석도 있습니다. 이녀석들은 고집피우다가 이제야 창이 조금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화장토에 보이는 까만색 비료는 이마트에서 샀는데 별로입니다. 유기질 비료인데 화장토위에 뿌려 놓으면 표시도 ..

이녀석은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 집니다. 집에도 같은 날 파종한 화분이 4개 더 있는데 햇살이 잘 드는 직장에 있는 이화분에서 자라는 카라스몬타나가 더 잘 자라는것 같습니다. 별로 웃자라지도 않고 크기도 집에서 자라는 것보다 훨씬 크네요. 결론은 햇살이 보약인것 같습니다. ^^ 이녀석은 믹스..

지난주 혀 밑 혈관이 터져 볼록하게 솟아 오른 걸 터트렸더니 그곳에 궤양이 생겨버려 주말 내내 끙끙거리며 지냈습니다. 10원짜리 동전만큼 헐었는데 의사는 스트레스와 피로때문인것 같다며 무조건 푹 쉬라고 해서 주말 내내 집에만 있었습니다. 혀가 아프니 음식도 잘 못먹겠고 목과 귀까지 아픈것..

거의 사막환경과 비슷하게 키우고 있는 녀석들입니다. 거의 대부분이 레슬리이고 쥴리가 한두개 섞여 있습니다. 근접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중간 부분이 푹 꺼지고 화장토높이와 거의 비슷하게 용토속으로 파고 들었습니다. ^^ 아래 4장의 사진은 비슷해보이지만 전부 다른 화분입니다. 이녀석 다자라..

우리집 못난이 리톱스들입니다. ^^ 이녀석들 보면 기분이 좀 좋아지실겁니다. ^^ 이녀석은 리리사에 키자랑 이벤트에 올렸던 녀석입니다. 1두에서 3두로 발전했는데 키큰건 엄마 그대로 닮았습니다. ^^ 우리집엔 카라스몬타나가 영 모양없게 자랍니다. 이녀석도 영 보기가 싫습니다. ^^ 멀대같이 키가 큰..

리리사 대산님 카라스몬타나와 살리콜라와 비교해보기 위해 사진을 찍었습니다. 요즘은 리톱스들인 얼음땡하고 있어 별로 재미가 없습니다. ^^ 2009년 12월 30일 파종한 L14-76 lateritia입니다. 2010년 4월 9일 파종한 살리콜라입니다. 살리콜라도 무지 천천히 자라는 종 같습니다. 2010년 8월 30일 파종한 알비..

직장 남쪽 창가에서 키우고 있는 어린 리톱스들입니다. 전부다 직접 파종해서 키운 녀석들입니다. ^^ 작년 5월에 파종한 믹스중에서 골라낸 펄비십스들입니다. 탈피를 하려는지 창이 또 벌어지려고 하는 녀석들이 보입니다. ^^ 믹스중에서 제시나 비슷하게 생겨 골라낸 녀석입니다. 테리칼라도 제법 성..

설 연휴 잘들 보내셨는지요? 전 설날부터 편도선염으로 몸살에 오한으로 어제까지 고생했습니다. ㅠㅠ 4개월만에 또 한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엔 조금 나아졌습니다. 찬바람이 돌기 시작하더니 우리집 베란다에 흰 꽃 구경하게 생겼습니다. ^^ 어제 찍은 사진입니다. 하루만에 꽃대가 많이 올라온 것 ..

레슬리는 왠만하면 납짝하게 예쁘게 자랄줄 알았는데 이녀석들은 체형이 영 아닙니다. 작년엔 1두짜리 였는데 2두, 3두로 배분할 한건 좋은데 길이만 자꾸만 길어집니다. 똑 같이 물을 주었는데도 길어지는 녀석은 길어지기만 합니다. 다음부터는 이녀석들은 물을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체형이 엉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