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넘과 궁금한 넘...^^

이녀석은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 집니다.

집에도 같은 날 파종한 화분이 4개 더 있는데 햇살이 잘 드는 직장에 있는 이화분에서 자라는 카라스몬타나가 더 잘 자라는것 같습니다.

별로 웃자라지도 않고 크기도 집에서 자라는 것보다 훨씬 크네요.

결론은 햇살이 보약인것 같습니다. ^^

 

이녀석은 믹스중에서 따로 심어 둔 녀석인데 궁금한 녀석입니다.

무늬는 레슬리 같지만 모양이 레슬리랑 좀 다른게 제시나가 아닌가 하고 저혼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c396 콜레오룸인데 이녀석들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

 

c133 테리칼라 파종해서 이만큼 키웠습니다.

구엽이 조금 두꺼운 듯 하지만 땡땡이 점이 너무 예쁩니다. ^^

 

제가 좋아라 하는 c350 오체니아나입니다.

파종해서 이정도 키웠으면 잘 키웠지요? ^^

 

오체니아나 c128과 c350입니다.

 

첫 탈피부터 배분할해서 군생으로 자랄까 싶어 지켜 보고 있는 아우레아입니다.  

 

별사탕님이 나눠 준 바커스인데 4립이 겨우 살아남았는데 1립은 그나마 비실비실거립니다. ^^

 

이게 뭘까요?

딘터란투스라고 나눔받았는데 절대로 딘터란투스는 아닌것 같습니다.

억수로 궁금한 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