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제자들이 리톱스 키워 보고 싶다고 해서 화분 몇개 줬더니 공간이 생겨서 직장에서 키우는 알비니카 화분 엎었습니다. 뿌리를 정리하고 몇일 말린 뒤에 심어 줄까 합니다. ^^ 2010년 8월 30일 파종한 아이들이니 딱 2년 조금 지났네요. ^^ 화분 엎어 뿌리에 용토만 털어 낸 상태입니다. 잔뿌리..

직장 창가에서 키우는 슈도 c315인데 오늘 아침에 꽃대를 발견했습니다. 제 눈엔 안띄었는데 제자가 제 연구실에 들어와서 발견했습니다. ^^ 작년에도 꽃을 피웠지만 수정에 실패했었는데 올해 밀어 올리는 꽃대도 아주 약한 것 같습니다. 다른 집 슈도들은 아주 일찍 꽃대 올리던데.... 후..

앞이 뻥 뚫린 직장 환경이 더 좋나 봅니다. 전멸을 우려해서 일부는 직장에 옮겨 두었는데 직장에서 키우는게 훨씬 더 크고 실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제가 봐도 아주 탐스럽습니다. ^^ 알비니카가 화분 한가득 가득합니다. 이젠 창이 찌그러지기 시작했습니다. ^^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 연..

프로젝트때문에 엄청 정신없이 지내다가 갑자기 일이 이상하게 꼬여 전 다른 보직으로 이동하게 되어 잠시 짬이 났습니다. ^^ 아침에 잠시 짬을내서 노란색 톤이 나는 리톱스 사진을 몇장 찍었습니다. 이젠 탈피가 거의 다 끝난 리톱스도 있고 아직 구엽이 두꺼운 리톱스도 있습니다. 넉..

알비니카 저면관수를 해주었더니 구엽이 툭툭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좀 더 참고 기다려야했었는데 못참았습니다. ^^ 카라스몬타나, 펄비십스, 알비니카, 믹스 화분들입니다.

어제 사진 올리 c36a의 부모입니다. 올해도 통통한 씨방 한개 건진 것 같습니다. ^^ 이녀석도 올핸 쌍두로 변신중입니다. ^^ 이것도 쌍두로...^^ 땅에 딱 붙은게 체형이 예쁩니다. ^^ 카라스몬타나 키 줄이기 중입니다. 쌍두가 될 것 같습니다. 올해는 창이 벌어지면서 물집처럼 공기가 차 올라..

리톱스 사진만으로 크기를 알기 어렵다고 해서 동전을 얹어 놓고 비교 사진을 찍었습니다. 레슬리만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음에 시간이 나면 조금 더 찍어 보겠습니다. ^^ 레슬리 믹스는 2009년 5월 6일 파종한 녀석들이고 알비니카는 2010년 8월 30일 파종한 녀석들입니다. 1,2번째 화..

다음 블로그 구성이 바뀌면서 엄청 귀찮게 되었습니다. 바뀐게 더 편해져야 하는데 더 불편해 진 것 같습니다. 특히 블로그 이웃 찾아다니기가 더 불편해졌습니다. 쭈글거리지만 아주 예~뻐~어~ 내년이면 이녀석들도 꽃이 필 것 같습니다. ^^ 그럼 레슬리 제벌이 될 겁니다. ^^ 믹스..

요즘 레슬리들은 쭈글거리면서 구엽이 살짝 살짝 벌어지는 애들이 보입니다. c36a 알비니카 씨방이 통통하게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한 녀석은 창이 조금 벌어지고 있습니다. 살균제를 뿌렸더니 창이 엉망이 되었습니다. ^^ 올해는 알비니카 씨방 4개 생겼습니다. ^^ c36b 알비니골드..

아침에 베란다에서 오랫만에 리톱스가 아닌 다른 녀석을 찍었습니다. ^^ 나눔받은 다육식물인데 이름이 아드로미츄스인가 한것 같은데 다른 분들 블로그에 가봐도 이렇게 생긴 건 별로 없던데....^^ 파종한 알오이놉시스가 점점 커져서 화분을 덮으려고 합니다. ^^ 여러 군데 나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