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왔구나~~ ㅎㅎㅎ 제목을 이렇게 붙여야 많이 낚이더군요. ㅎㅎㅎ 실내로 들여 놓은지 이틀만에 녀석들이 일을 냈습니다. 어제 밤 꿈에서 인공수정해서 알을 엄청 받는 꿈을 꾸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수조로 가보니 거품이 많이 나 있더군요. 왔구나!~~ 싶어 바세린과 사기그릇을 준비해서 자세히 들여다 보니.... 산란&치어 2008.04.12
2008년 4월 15일 난주들의 첫 산란이 있은 것 같습니다.^^ 항상 언제나처럼 주말 아침엔 자동으로 집사람이 깨우지 않아도 일찍 눈이 뜨집니다.^^ 일어나자 마자 베란다로 나가니 오늘도 역시 비린 냄새가 베란다 가득합니다. 따로 만들어 둔 산란 수조를 합사시켰더니 아무 반응이 없어 원래수조에 돌려 보낸 뒤 넣어 둔 어소를 살ㅊ펴보니 알이 몇개 보입니.. 산란&치어 2008.04.05
구피 치어 받았습니다. 자작한 루버 망을 스크리버님이 만들어 준 부화통에다 넣고 산란을 기다렸더니 산란을 했습니다. 이번엔 제법 많은 수의 치어가 나왔습니다. 사산한 녀석도 한마리도 없네요. ^^ 어깨가 아파서 당분간 답글은 안달겠습니다. ^^ CRS, guppy, 수초일기 2007.07.23
늦은 산란... 환수를 하면서 보니 스펀지 여과기 대롱과 스펀지에 알들이 붙어 있네요. 아마 1~2일 전에 산란을 했나 봅니다. 암컷성어들만 4마리 들어 있는 수조라 무정란입니다. 80% 정도 환수를 해주었습니다. 피멍이 생긴 치어들은 아직 계속 고전중입니다. 환수, 소금욕, 알바진 약욕으로 계속 치료중입니다. 산란&치어 2007.07.13
산란.... 오늘 아침 환수도중에 물에 띄워 둔 수초에 알이 붙어 있어 암컷들을 짜보니 알들이 주르륵 흘러내립니다. 4마리가 들어 있는 수조에 델센1만 빼고 나머지 3마리 모두 알을 흘립니다. 약간 갈등하다가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더 이상의 공간도 없고 힘도 들고... 남아 있는 녀석들이나 잘 키워야겠습니다.. 산란&치어 2007.06.27
2007년 마지막 산란.... 작년에 동짜몽님께 분양받은 녀석이 멋지게 자라서 오랫만에 사진을 찍어 보려고 꺼내는 순간 알이 주르륵 흐릅니다. 순간 갈등했습니다. 짜버릴지... 부화시킬지... 새로운 생명의 탄생의 즐거움을 누려보기로 했습니다. 짜는 김에 암컷 4마리가 있는 수조에 있는 녀석을 전부 짰습니다. 3마리가 알이 .. 산란&치어 2007.06.03
산란... 체형은 수컷인데 추성이 안보이는 강한손님표 난주를 수컷수조에 넣어 둔지 20일 정도지난 오늘 아침 움직임이 이상하여 살펴보니 자연 산란 중입니다. 급하게 인공수정하니 알이 조금 나옵니다. 부레혹잠뿌리에도 알이 조금 붙어 있네요. 일단 아주 작은 통에 부화시켜 보기로 했습니다. 산란&치어 2007.05.22
에이스 자연산란....^^ 호노난주 암컷과 미토난주 수컷, 종가난주 수컷을 넣어 둔 수조에 오늘 아침에 자연산란이 있었습니다. 인공어소, 스펀지 여과기, 바닥에 동글동글한 알들이 쫘악 흩어져 있습니다. 올해는 이정도에서 마감할까 합니다. ^^ 새벽에 일찍일어나야하는데 7시 30분에 일어나 보니 거의 상황끝이더군요. 스.. 산란&치어 2007.05.08
인공수정 3일째... 완전히 망했습니다. ㅠㅠ 곰팡이가 너무도 많이 생겨 버렸습니다. 이제까지 수정한 가운데 최악의 수준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몇몇 녀석들은 방실방실 웃고 있습니다. 비교적 곰팡이 덜 핀 곳을 사진 찍어 봤습니다. 소수 정예로 키워야 겠습니다. 산란&치어 2007.05.02
드디어 2007년 1차 산란했습니다. ㅎㅎㅎ 작년보다 2달 가량 늦어진 것 같습니다. 하필이면 제일 바쁜 월요일 아침에 일이 벌어졌습니다. 미토난주 암컷, 코우사카 난주 암컷에 미토난주 수컷, 종가난주 수컷, 코우사카 난주 수컷을 합사시켜 둔 산란 수조에 아침에 보니 알이 조금 뿌려져 있더군요. 급히 바세린을 발랐습니다. ^^ 암컷 2마리 모.. 산란&치어 2007.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