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노난주 암컷과 미토난주 수컷, 종가난주 수컷을 넣어 둔 수조에 오늘 아침에 자연산란이 있었습니다.
인공어소, 스펀지 여과기, 바닥에 동글동글한 알들이 쫘악 흩어져 있습니다.
올해는 이정도에서 마감할까 합니다. ^^
새벽에 일찍일어나야하는데 7시 30분에 일어나 보니 거의 상황끝이더군요.
스펀지, 어소, 바닥에 알들이 보입니다.
수조가 높은 곳에 있으면 관리가 어렵던데 대략 난감입니다.
자료를 남기기 위해 원래 수조로 돌려 보낸 녀석을 다시 잡아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직 산란을 덜했는지 사진찍는 도중에 알을 흘립니다.
바닥에 떨어진 알이 보이죠?
수컷 에이스 2인방입니다.
큰녀석이 미토난주이고 작은 녀석이 종가난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