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관리하는 방법이 다르겠지만 제 경우는 이렇게 합니다.
아침에 일어남과 동시에 베란다로 나가서 부화한 브라인 슈림프를 걸러 껍질을 분리시킵니다.
다시 새로 소금물에 브라인 슈림프를 넣습니다.
2통을 계속 돌립니다.
아무래도 3통으로 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에어호스로 바닥의 찌꺼기를 뽑아내고 10%정도 환수를 해줍니다.
브라인 슈림프를 급이하고 출근합니다.
낮시간때는 집사람이 가루 먹이나 탈각브라인슈림프를 4~5회 급이합니다.
퇴근 후엔 바닥 찌꺼기 제거 후 20% 환수 한 다음 브라인 슈림프를 먹입니다.
치어가 태어나고 나서 아침 기상시간이 빨라 졌습니다.
어제 자연산란한 녀석도 거의 90% 이상이 부화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