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쉬고 집에 와보니.... 설 쉬러 대구갔다 오니 배가 터질 것 같던 피알피l쉬 중국난주의 배가 홀쭉해져 버렸습니다. 알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설때문에 타이밍을 놓친것 같습니다. 아깝습니다. 산란을 기대해 신방을 꾸며 놓은 강호금 수조는 아직 그냥 추미행동만 계속 하고 있습니다. 강호금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난주 사육일기 2006.01.30
2차 산란이 다 되어 가나 봅니다. 얼마전에 산란헸던 피알피쉬 암컷이 다시 포란이 되었나 봅니다. 배가 다시 남산만해졌습니다. 추미행동을 보이는 수컷이 한마리도 없습니다. 역시 수컷이 중요하나 봅니다. 암컷의 배를 살짝 만져보니 몰랑몰랑합니다. 제가 몇일 집을 비워야 하기 때문에 인공수정할 입장도 못되고 큰일입니.. 난주 사육일기 2006.01.27
비가 와서 그런지 강호금들이 심상찮습니다. 비가 추적추적내립니다. 강호금 3마리가 뭉쳐서 빙글빙글 돕니다. 아마 봄의 기운을 느끼나 봅니다. 다시 시도합니다. 인공어초에 키스고무를 붙여 접시에 붙였습니다. 접시 밑에는 떨어지는 알을 받기 위해 발을 하나 깔았습니다. 리빙박스 전체 사진입니다. 곧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 강호금 사육일기 2006.01.18
무정란 같습니다. 가운데 흰 알이 보이죠? 아무래도 수정이 안된것 같습니다. 동면이 안된 상태에서 수컷의 자극으로 미성숙란을 산란한 것 같습니다. 거실수조 물이 계속 흐려지는 것 같아서 박테리아가 잘 살 수 있도록 제오라이트, 하이드로볼, 굵은 마사토를 넣어 주었습니다. 암컷을 들어내고 이이철님한테서 얻어.. 난주 사육일기 2006.01.16
숨은 난주 알 찾기 ㅋㅋㅋ 알이 딱 3알 있었는 줄 알았는데 몇개 더 보입니다. 새로 찿은 알입니다. 보이나요? 잘 안보죠? ㅎㅎㅎ 확대한 사진입니다. 하루가 지났는데 수생균은 생기지 않았습니다. 수정이 잘 되었다면 눈이 검게 보이겠죠? ㅎㅎㅎ 잘 안보이면 사진을 더블클릭해 보면.... 난주 사육일기 2006.01.15
거의 건질게 없을 것 같습니다. 몇알 안붙어 있는 어초를 작은 수조에 넣고 부화를 기다립니다. 육안으로 확인한 건 접시에 1알, 어초에 2알뿐이었습니다. 어제 들어낼걸 그랬습니다. 난주 사육일기 2006.01.15
푸하하~~~ 드디어 이녀석들이 사고쳤습니다. 아침에 수조 물을 반을 갈아 주었더니 인공 수초위를 넘나들며 푸드덕거리더니 지금 보니깐 파란색 인공수초에서 붙어 있는 알을 발견했습니다. 이제 막 산란을 시작 하나 봅니다. 수정이 제대로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암수 조합도 좋질 않습니다. 중국 홍백난주 암컷 2마리에 일본 코우사카 난주 수.. 난주 사육일기 2006.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