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산란헸던 피알피쉬 암컷이 다시 포란이 되었나 봅니다.
배가 다시 남산만해졌습니다.
추미행동을 보이는 수컷이 한마리도 없습니다.
역시 수컷이 중요하나 봅니다.
암컷의 배를 살짝 만져보니 몰랑몰랑합니다.
제가 몇일 집을 비워야 하기 때문에 인공수정할 입장도 못되고 큰일입니다.
그냥 두고 2월 중순 경에 산란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처음 사왔을 때와 비교해보면 배가 엄청 부른 걸 알 수 있을겁니다.
왼쪽에서 두번째 녀석입니다.
2005년 11월 30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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