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마음에 드는 상자를 찾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PVC수조와 색이 비슷한 상자를 하나 찾았습니다.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 바닥에 작은 바퀴가 달려 있어 움직이기가 편합니다.
기존 수조의 모래를 다 들어내고 대충 몇번 씻었습니다.
더러운 물이 엄청 나옵니다.
박테리아가 다 죽을까봐 대충 씻었습니다.
그동안 PVC수조에 있던 일진들은 몇일째 받아 둔 메탈랙에 있는 환수조로 옮겼습니다.
허리도 아프고 괜히 시작했다는 생각이 막 들었습니다.
스파트 필름을 모래통안에 묻어 버렸습니다.
찌꺼기를 빼내고 물갈이 약과 암염을 넣어 주고 에어레이션을 해주고 있습니다.
내일쯤 입수를 시킬까 싶습니다.
이젠 물갈이도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는 김에 옆에 있던 리빙박스도 부분 저면여과방식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방학에라 제가 난주들에게 스트레스 너무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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